라디오나 (Feat. GIST) Lyrics
라디오나 (Feat. GIST) - 고야/Gist
词:고야 (GOYA)/Gist
曲:고야 (GOYA)/배드트리 (Bad Tree)/Gist
지쳐있던 나의 일상이 매일
너에게 전화를 또 걸게 해
잘 모르겠어 나도 내가 왜 이리
눈치 없나 이 생각을 해
라디오나 틀어줘
아무 얘기나 듣게
라디오나 틀어줘
아무 얘기나 듣게
허전하기만 한
너 없는 지난밤
전화기만 만지작
오늘 못 참을 것 같아
고요한 내 방 안
적막에 허우적
나만 이상해져만 가는데
실컷 노래를 들어
재밌는 영화도 몰아봐
아무 공감이 안돼
위로도 안돼 이걸 어쩌나
그냥 툭 눌렀던 라디오
버튼에 들어 잠이
내가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말려줘
지쳐있던 나의 일상이 매일
너에게 전화를 또 걸게 해
잘 모르겠어 나도 내가 왜 이리
눈치 없나 이 생각을 해
라디오나 틀어줘
아무 얘기나 듣게
라디오나 틀어줘
아무 얘기나 듣게
허전하기만 밤에
너 없는 하늘은 까매
Tv를 키곤 아무 채널이나 틀고
멍 때리다가 웃네
따갑던 너의 잔소리마저
생각이 날줄은 몰랐어
아무것도 못하겠어
동생 고민도 못 들어주고
미치겠어 나
설치겠어 밤
상처를 받고 떠났는데
다시 돌릴 수 없는데
모든 걸 알고 있었는데
왜 또 바보같이 굴까
지쳐있던 나의 일상이 매일
너에게 전화를 또 걸게 해
잘 모르겠어 나도 내가 왜 이리
눈치 없나 이 생각을 해
라디오나 틀어줘
아무 얘기나 듣게
라디오나 틀어줘
아무 얘기나 듣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