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Drunk words song with lyrics from Radio939

Drunk words

Radio93917 Apr 2020

Drunk words Lyrics

Drunk words - Radio939

词:라디오 939

曲:Josep rheydt/라디오 939

오늘 한 잔 했어 요즘 힘들어서

내가 이상한 말 해도 흘려들어 줘

빠른 시간이 널 잡아 끌어도

고마워 옆에 있어줘서

오늘 한잔 했어 요즘 힘들어서

내가 이상한 말 해도 흘려들어 줘

빠른 시간이 널 잡아 끌어도

고마워 옆에 있어줘서

오늘 한잔 했어 요즘 힘들어서

정처없이 달리기가 너무 지쳐서

성격은 이어폰 선 처럼 매일 꼬이고

내 1년 전 선택은 틀린 듯 해 보여

한 달 정도 떠나고파 어디론가

우리 둘만 잠깐 쉴 수 있는 무인도나

인생을 함께 할 여자를 찾아내

밤새워 얘기만 하고싶네 까맣게

타버린 내 맘

재는 이제 폭신해 진듯해

아 그런데 그 키작은 애 더 얘뻐졌더라

좋은 사람 만났나봐

한참 늦었지만 그 땐 용기가 안났어

혼자 했던 속앓이 비가 갠 하늘 같이

거짓말 같이 왔다 갔지

그 때와 같이 지금 내 걱정도

날아가길 거짓말 같이

거짓말 같이

오늘 한 잔 했어 요즘 힘들어서

내가 이상한 말 해도 흘려들어 줘

빠른 시간이 널 잡아 끌어도

고마워 옆에 있어줘서

오늘 한 잔 했어 요즘 힘들어서

내가 이상한 말 해도 흘려들어 줘

빠른 시간이 널 잡아 끌어도

고마워 옆에 있어줘서

임마 내 있잖아 빨리 집을 사고싶다

적당히 넓은 집안 세가족이 앉을 식탁

저녁시간 웃음이 끊이질 않아

언제쯤이야 이런 날이 올라나

언제쯤이야 어머니가 괜찮아 질라나

언제쯤이야 내동생이

언제쯤이야 언제쯤이야

돈 많이 벌고 싶어 싶어

돈 많이 벌고 싶어 싶어

돈 많이 벌고 싶어 싶어

돈 많이 벌고 싶어 싶어

나 사랑하고 싶어 싶어

나 사랑하고 싶어 싶어

나 사랑하고 싶어 싶어

나 사랑하고 싶어 싶어

난 중요한걸 놓쳐 놓쳐

난 중요한걸 놓쳐 놓쳐

난 중요한걸 놓쳐 놓쳐

 

난 중요한걸 놓쳐 놓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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