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비밀의 화원 (The Secret Garden) song with lyrics from Wonstein

비밀의 화원 (The Secret Garden)

Wonstein23 Feb 2023

비밀의 화원 (The Secret Garden) Lyrics

비밀의 화원 (The Secret Garden) (秘密花园) - 원슈타인

词:이상은

曲:이상은

UN/Gmoh

바람을 타고 날아오르는

새들은 걱정 없이

아름다운 태양 속으로

음표가 되어 나네

향기 나는 연필로 쓴 일기처럼

숨겨두었던 마음

기댈 수 있는 어깨가 있어

비가 와도 젖지 않아

어제의 일들은 잊어

누구나 조금씩은 틀려

완벽한 사람은 없어

실수투성이고 외로운 나를 봐

난 다시 태어난 것만 같아

그대를 만나고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oh la la la la

하루하루 조금씩 나아질 거야

그대가 지켜보니

힘을 내야지 행복해져야지

뒤뜰에 핀 꽃들처럼

점심을 함께 먹어야지

새로 연 그 가게에서

새 샴푸를 사러 가야지

아침 하늘빛의 민트 향이면 어떨까

난 다시 꿈을 꾸게 되었어

그대를 만나고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oh la la la la

월요일도 화요일도 봄에도

겨울에도 해가 질 무렵에도

비둘기를 안은 아이같이

행복해 줘 나를 위해서

난 다시 태어난 것만 같아

그대를 만나고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oh la la la la

난 다시 꿈을 꾸게 되었어

그대를 만나고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oh la la la 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