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의 공식 - 조소현
词:조소현
曲:조소현
하루 한 달 일 년
어느덧 시간이 흘러
나도 모르는 새
훌쩍 커버린
내 안의 파도는
가끔 이만큼 다가와
휘청이는 날 더욱
몰아세우고는
우우우우우우
다들 뭔가에 홀린 것 같아
나름의 공식이 있는 것 같아
하루 지나고 또
그 많던 시간이 흘러
나로 피어나는 새 우린
사랑의 의미가
가까워질 때쯤
가장 큰 슬픔으로
다가와 멈춰서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