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BLUE song with lyrics from Kyul

BLUE

Kyul, Plastic Case23 Sep 2020

BLUE Lyrics

 

BLUE (Song By 플라스틱 케이스) - Kozy Pop (코지팝)

词:이태영

曲:이태영

编曲:이태영

새벽 여섯 시 반

기름 비린내가

너와의 기억과 추억을

점점 뒤집을 때 쯤

나는 우울하게 아니 지루하게

요 앞 편의점에 들어가

초코우유 한 개

아님 맥주 한 캔

사가지고 집에 들어가

내가 생각했던 모습은

이게 아닌데

내가 봐도 이런 내가

정말 너무 한심해

내가 바라고 바라던

매일이 아닌데

한 발 두 발

계단 올라가다 보면

하늘과 가장 가까운 집이 나와

Blue sky

Oh sky

Blue sky oh sky

기름 냄새가 잔뜩 묻은 옷을

바로 벗고서

나 차가운 물에 내 몸을

바로 씻고 나오면 babe

정확하게도 그때 쯤

햇빛이 가득해

왠지 답답한 맘이 드는 색이야

사람들의 시계가 움직일 때

그때가 되야 이불 속 긴 단 꿈에

잠에 드는 게 왠지 더 한심해

바로 잠들지 못할

정도란 말이야

Blue sky

Oh sky

 

Blue sky oh sky

Comments for BLUE (1)

rivellux🌙🔮
rivellux🌙🔮

sukaa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