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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마주친 그대

Busker Busker24 Oct 2011

어쩌다 마주친 그대 Lyrics

어쩌다 마주친 그대 - Busker Busker (버스커 버스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습에

 

내 마음을 빼앗겨 버렸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두 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바보 바보 나는 바보 인가봐

 

피어나는 꽃처럼 아름다운 그녀가

내 마음을 빼앗아 버렸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두 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바보 바보 나는 바보인가봐

 

그대여 우리 이제 바람이 되어

 

하고 싶던 말 모두 전해어주오

 

오 나도 모르게 다시 울렁이는 꽃

 

그대여 내게 모두 전해어주오

 

그대에게 할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바보 바보 나는 바보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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