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립

Yang lip - PHILSUNG GANG/DJ Tiz (DJ 티즈)

词：강필성(PHILL)

曲：DJ Tiz

编曲：DJ Tiz

악이라 해도 가면 속

모습이기에 보이지 않아 좀 더

주변에서 본다면 뭐든 일방적

각자 입장 있기에 항상 피가 튀어

비관적인 인간도

그렇지만은 않아 가끔 희망적

비관적인 인간도

그렇지만은 않아 가끔 희망적

내 심장이 가는 곳이 나의 목적

준비는 거의 다 끝나가고 있어

나는 할 테니 넌 쳐라 손뼉

이번에 아주 큰 위기를 모면

그로 인해 강해지지 난 좀 더

내 빈 가지에도 드디어 꽃 펴

이제 와보니 인생은 공평

하나 싶다가도 다시 또 불공평

긍정과 부정 이 둘 비율의 균형

언젠가 전자가 이길 거야 분명

Writer's block도 언젠간 무너져

그 높은 콧대도 언젠간 부러져

어쩌다 후자로 갔네

선을 넘나들어 요즘 나 이런 상태

안정과 불안이 한 번에

그래도 둘 다 있다는 사실에 맘 편해

악이라 해도 가면 속

모습이기에 보이지 않아 좀 더

주변에서 본다면 뭐든 일방적

각자 입장 있기에 항상 피가 튀어

비관적인 인간도

그렇지만은 않아 가끔 희망적

비관적인 인간도

그렇지만은 않아 가끔 희망적

하루 새 오르락내리락을 몇 번

하는지를 모르겠어 계속되는 변덕

TV 프로에는 이쁜이만 넘쳐

그 기준에 맞추려고 하나 성형

받아들일 건 받아들이자고

좋은 게 좋은 거라는 마인드 속 편해

인생은 공평한듯해도 불공평

그 차일 인정하고 나아가는 것도

일종의 적응이라 생각해 어른이

되면 뭔가 달라져 정신의 성숙

같은 막연한 이미지가 내게도

생길 줄 알았지만 Not at all

생각이 바뀌어 바뀌는 세상 타령만

하기엔 나도 많이 바뀐 것 같아 맞서

싸우기보단 모면하는 법이 현명

근데 왜 머릿속에선 피범벅

악이라 해도 가면 속

모습이기에 보이지 않아 좀 더

주변에서 본다면 뭐든 일방적

각자 입장 있기에 항상 피가 튀어

비관적인 인간도

그렇지만은 않아 가끔 희망적

비관적인 인간도

그렇지만은 않아 가끔 희망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