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랗게 더 새파랗게 (Blue, more than Blue) Lyrics
파랗게 더 새파랗게 (Blue, more than Blue) - 벤자
词:벤자
曲:벤자/Chewiser
编曲:벤자/Chewiser
그렇게
널 떠나보낸 다음에
난 방황했고
하얀 숲 속에서
파랗게
이 방을 덮었던 너는 사라졌고
날 미워한댔어
True
그럴 만도 하지 뭐 사실
너가 처음 봤던 내 모습이
마지막엔 단 한 줌도
남아 있지를 못했어
다 망쳐버린 건 나였으니
날 욕해도 괜찮아
넌 그럴 자격 있어 my love
이런 내 마음이
닿지는 못했지
더는 자격 없겠지 너의 곁에
있었어야 했지
기억은 뜨겁게
날 저 여름으로 이끌어 더
파랗게 더 새파랗게
날 더 물들여줘
그 여름처럼 oh 내게 찾아와 줘
파랗게 더 새파랗게
날 더 물들여줘
Oh no oh
비록 넌 사라졌지만
남긴 채 푸른 기억만
그 때의 우린 누구보다 여름이었잖아
파랗게 더 새파랗게
날 더 물들여줘
그 여름보다 더 파랗게 떠나가 줘
같은 도시 속 있지
떠나간 이는 멀지
한 가닥의 실조차
끊어졌지
영원함을 또 promise
눈물조차 마른
내 노래를 불러주던
넌 어느새
내 노랠 욕하고
진심을 담은 가사도
짓밟혔어
피우던 담배를 길가에 버릴 때처럼
제일 잘 알잖아
이게 어떤 의미인지는 너도
다 떠나갔고 남은 건 이거 하나
너의 말은 안개처럼
이런 내 마음이
닿지는 못했지
더는 자격 없겠지 너의 곁에
있었어야 했지
기억은 뜨겁게
날 저 여름으로 이끌어 더
파랗게 더 새파랗게
날 더 물들여줘
그 여름처럼 oh 내게 찾아와 줘
파랗게 더 새파랗게
날 더 물들여줘
Oh no oh
파랗게 더 새파랗게
날 더 물들여줘
그 여름처럼 oh 내게 찾아와 줘
파랗게 더 새파랗게
날 더 물들여줘
Oh no oh
비록 넌 사라졌지만
남긴 채 푸른 기억만
그 때의 우린 누구보다 여름이었잖아
파랗게 더 새파랗게
날 더 물들여줘
그 여름보다 더 파랗게 떠나가 줘
그 여름보다 더 파랗게 떠나가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