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와 Lyrics
잠이 와 (困意袭来) - 로삼 (Losam)
词:Losam
曲:Losam
널 우리 집으로 초대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일찍 일어나고
맛있는 식사를 준비 청소 깨끗이
해놓고 얌전히 기다렸지
사실 전날부터 아니 며칠 전부터
재미난 이야기도 몇 개 준비해 봤어
맘에 들진 모르겠지만
밤을 새다시피 했으니까
내가 제일 잘하는 요리야 어때
맛있다니 다행이야 다음에 또 해줄게
이제 영화 봐야 하는데
배가 불러서 눈이 감겨오네
피곤하면 이만 들어가서 자래
흔치 않은 기회 널 잡아야 하는데
잠이 와 마구마구
잠이 막 쏟아지네
잠이 와 으아 잠이 와
잠이 와 마구마구
잠이 막 쏟아지네
잠이 와 으아 어떡하면 좋아
좋아하는 마음은 한가득이야
흐르고 흘러넘쳐흐를듯 하지만
마음대로 안되는 게 너무나 많지
비타민 먹었는데요 오늘 왜 하필
쓰러지기 직전 넌 몰라 내 평소의 모습
친구들에게 자랑을 하고
만나는 날에만 몰아 쓰지 일기도
억울해 절대 아냐 관심 없는 게
실망하지 마 제발
나도 아쉬워 집중하고 싶었어
에너지를 다 쏟았어 기다리는 시간
후속편도 보고 싶어 정말 꼭 너와
하고 싶은 거 너무나 많은 걸
이거 끝나면 서로 얼굴 그려 주기 위한
연필도 준비했고 보드게임도 샀고
이것저것 많이 남았는데
잠이 와 마구마구
잠이 막 쏟아지네
잠이 와 으아 잠이 와
잠이 와 마구마구
잠이 막 쏟아지네
잠이 와 으아 어떡하면 좋아
너무 푹신한 소파를 샀나 봐
조명이 너무 아늑한가 봐
마음과 체력은 비례하지 않아
마음과 체력은 비례하지 않아 믿어줘
너무 푹신한 소파를 샀나 봐
조명이 너무 아늑한가 봐
마음과 체력은 비례하지 않아
마음과 체력은 비례하지 않아 믿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