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비행 (first flight) Lyrics
첫비행 (first flight) - 아로 (Ahro)/GARTENG
词:아로/GARTENG
曲:아로
编曲:아로/소강/시트러스/세이리에
너와 내가 함께였던
그 밤들을 추억하며
날아오를 준비를 한다
함께했던 추억들이
날개가 되 날아올라
푸른달이 나를 비춘다
가끔 너가 생각나서 꺼내 본
까만색 상자 안의 기억들은 분홍색
추락하는 노을마냥
모든 게 붉게 타오르네
급히 닫고 치켜
올려 본 하늘은 까맣던데
아마도 멀어지고 있는 너를 보며
다시 돌아갈 수도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속여
닿을 수 없는 곳을 향해
날갤 조립하고서
한 번 더 펄럭일게 그 곳에 닿으러
다친 날개 부서진대도
날아 올라 내게 닿을게
다시 한번 날아볼거야
나의 날개 내게 닿기를
이 밤이 끝나면
다시 한번 나를 안아줘요
너와 내가 함께였던
그 밤들은 이젠없어
달빛만이 나를 비춘다
날아올라 다시 한번
그 날 밤을 되찾고파
그 시절에 너를 찾아서
단지 날아올라
무너지지 않을 정도로만
기억을 타고 방황하는 어른이의 소망
브레이크는 없어
옥상에서 발을 떼고 다시
떨어져도 깨어지지 않는 너란 조각
그저 밟고 나아가지
발에 피가 나더라도
괜찮은 척 웃어도 티가 나는 바보
머릴 비워놓고 뛰어 오르기를 반복
길이 보이지 않지만 시간이 날 기다려
다친 날개 부서진대도
날아 올라 내게 닿을게
다시 한번 날아볼거야
나의 날개 내게 닿기를
이 밤이 끝나면
다시 한번 나를 안아줘요
다시 너를 보고 싶어
내겐 너무 선명한데
함께였던 그날의 추억들
다친 날개 부서진대도
날아 올라 내게 닿을게
다시 한번 날아볼거야
나의 날개 내게 닿기를
이 밤이 끝나면
다시 한번 나를 안아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