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아무일도 없는 것처럼 아무일도 없는 것처럼 song with lyrics from 박경진

아무일도 없는 것처럼 아무일도 없는 것처럼

박경진1 Jan 2004

아무일도 없는 것처럼 아무일도 없는 것처럼 Lyrics

정을 주고 기뻤어요

정을 받고 울었어요

두 손에 마주 잡은 술잔에

고인 것은

술이 아닌 눈물이예요

좋으면 왔다가 싫으면 가는것이

사랑이란 다 그런가요

내 마음 주고 사랑한 죄로

미워할 수 없는 그 사람

차라리 잊어버리자

아무일도 없는 것처럼

기쁠 때는 같이 웃고 슬플 때는

같이 울던

당신은 나의 행복

나의 전부였기에

이별이란 생각 못했네

좋으면 왔다가 싫으면 가는것이

사랑이란 다 그런가요

내 마음대로 사랑했기에

미워할 수 없는 그 사람

차라리 생각을 말자

 

아무일도 없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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