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시꽃 Lyrics
접시꽃 (蜀葵) - 도훈
词:김병걸
曲:최강산
编曲:이종민
또 하루가 노을속에
저무는 저녁이면
강변에 뚝길을 걸었답니다
물소리 가득 밟으며
바람에 하나둘씩
꽃잎은 지고
세월은 말이 없는데
강물이거니 노을이거니
그렇게 잊자한 사람
아직도 내게 있었나
그 사람 내게 있었나
내 가슴에 피어나는
접시꽃 같은 사람아
바람에 하나둘씩
꽃잎은 지고
세월은 말이 없는데
강물이거니 노을이거니
그렇게 잊자한 사람
아직도 내게 있었나
그 사람 내게 있었나
내 가슴에 피어나는
접시꽃 같은 사람아
강물이거니 노을이거니
그렇게 잊자한 사람
아직도 내게 있었나
그 사람 내게 있었나
내 가슴에 피어나는
접시꽃 같은 사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