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 Lyrics
Mono - Bumpy
词:Bumpy
曲:Bumpy
编曲:Bumpy
制作人:Bumpy
힘든 시기 겪었었지만 나만은 아니지
미리 느낀 외로움덕에
삶은 타이밍 왜냐 사실
힘들때는 10만원이 무겁게 다가왔지
내 할버지 부의금에 어떡하다 손까지
뻗은 나쁜놈 할아버진 항암치료도
못받고 돌아가셨는데도 말야
난 미친놈
그때 월세 몇십때매 그랬다고 병신
이젠 어떡해야하지 할아버진 없지
후회는 밤중에 늘 찾아와 날 괴롭혀
이게 얼마나 힘든건지 머리 시끄러
가슴이 뚫린듯이 공허하지 그래
이제 어떤 말을 하면 좋지? 그래
돈에 쫓치기전에 먼저 돈을 쫓아
공짜는 없더라고 이 고통은 업보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기도했는데 말야
너무 모순적이지 그건 나도 알아
너무 멀리까지 왔어 발 보니
그때를 그리워해 바보지
힘들때로 돌아가고 싶지 않지
지하였던 작업실
그냥 그리운건 할아버지
이젠 돈을 위해 갈거지
어쨋거나 정신 차렸지
예전에 나는 이미 없겠지
아무것도 없을때부터 사랑해준 그녀
우린 단칸방에서 여기까지 we made it
딸을 위해 돈이 될만한건 뭐든 했지
가난은 절대 주지 않을거란 내 책임
없는거 보단 있는게 훨씬 더욱 나
돈은 원래 그래 거의 해결 가능하지
축구처럼 공은 주변 사람에게 돌려
트로피 너나 가지고 돈은 내게 줘
하나님은 아시지 내가 왜이러는지
내가 왜 헌금을 더 많이 내야하는지
할아버지 위해 기도해
불쌍한 새끼야 난 이제 후회해
지폐가 휴지처럼 느낄 정도 벌게
딸이 울면 닦아줄거라고 그럼 어때
어제를 돌아보며 살고 싶지 않거든
이젠 몇개의 벽을 넘어왔네 한걸음에
너무 멀리까지 왔어 발 보니
그때를 그리워해 바보지
힘들때로 돌아가고 싶지 않지
지하였던 작업실
그냥 그리운건 할아버지
이젠 돈을 위해 갈거지
어쨋거나 정신 차렸지
예전에 나는 이미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