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허수아비 song with lyrics from 구원찬

허수아비

구원찬2 Apr 2024

허수아비 Lyrics

허수아비 (Scarecrow) - 구원찬

词:구원찬/원슈타인

曲:구원찬/Fisherman/원슈타인

编曲:schpes4/ONE KIM/Hyung

오늘의 시간 역시 뜬구름에 날리겠어

난 이 곳 허수아비 지켜봐도 안 움직여

눈치 빠른 새들은 대수롭지않게

곡식을 쪼아대

내 어깨에 앉아서

빤히 쳐다보네 한심하게

나는 가만있는게 나의 일인데

넌 뭘 하고있냐고 말하네

각자의 역할대로 살고있는데

너는 내게 틀렸다고하네

나는 가만있는게 나의 일인데

넌 뭘 하고있냐고 하고있냐고

각자의 역할대로 살고있는데

너는 내게 틀렸다고하네

가끔 너무 더워서

이 자켓을 벗어던져도

사람들은 관심이 없더라

이건 너만 아네

매일 들어주기만 하다보니

얘기하는 방법도 까먹어

아마 난 인사조차 어색해

아무도 시키지 않은거 나도 알아

아무도 안 물어봤단건 나도 알아

주변 바람에 흔들려

몸이 움직이고 있어

이제야 구실을 한다고 칭찬해

내 지지대는 꺾이고 있는데

나는 가만있는게 나의 일인데

넌 뭘 하고있냐고 말하네

각자의 역할대로 살고있는데

너는 내게 틀렸다고하네

나는 가만있는게 나의 일인데

넌 뭘 하고있냐고 하고있냐고

각자의 역할대로 살고있는데

 

너는 내게 틀렸다고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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