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손 - 손현희 (孙贤熙)
우리 인생길에 피곤해 지쳐도
가시 떨기 비바람이 닥쳐도
결코 장차 닥칠 두려움 없음은
주의 손 잡고 감이라
비바람 어두움 몰아쳐 와도
주의 손 잡으니 희망 변찮네
저 천국 가까이 가기까지
주의 손 잡고 가리라
절망의 골짜기에서 헤메어도
높은 저 곳 우리 곧 올라가리
주님 우리 인생길에 동행하니
비바람 어두움 몰아쳐와도
주의 손 잡으니 희망 변챦네
저 천국 가까이에 가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