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비단옷 song with lyrics from 언제이크

비단옷

언제이크24 Feb 2015

비단옷 Lyrics

비단옷 - 언제이크 (Anjake)

난 금의환향 해야 해

 

방향 바꾸지 않고 끝까지 걸어 내 갈 길

삶을 사는 방식은 60억 가지 제각기

난 그 중에서도 금의환향을 해야 해

결국에 나는 비단옷을 입어

 

결국에 나는 비단옷을 입어

 

결국에 나는 비단옷을 입어

 

결국에 아래 위로 비단옷을 맞춰 입어

결국에 나는 비단옷을 입어

 

결국에 나는 비단옷을 입어

 

결국에 나는 비단옷을 입어

 

결국에 아래 위로 비단옷을 맞춰 입어

 

Yuh 대문짝만하게 고향에 걸린 현수막

 

자랑스러워하는 형 누나

한 분야의 대가 aka 전문가가 되어서야 이해할 수 있는 선문답

Yuh I be that real 아마가 아니라 pro 돼 무조건

막힌 길은 돌아가지 않고 뚫어 내 불도져

내 눈을 똑바로 쳐다보던 새끼들 이제 눈이 반쯤 풀렸어

Who's the top who's the top who's the top man who's the one

It goes like this yeah

I go by the name of anjake jay hova

내가 옷 없다던 fashion people들 죄다 데꼬와

주문제작 들어간 비단옷은 아무도 입지 못해

마치 신데렐라의 유리구두

왕자는 너희를 믿지 못해

내 친구들은 부러진 내 날개를 고쳐주는 중이고

내게 남은 것은 이 날개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추진력

마른 짚은 다 모았고 필요한 것은 하나 부싯돌

엄마는 이제 내만 따라 오믄 된다 굽혔던 등 피고

난 금의환향 해야 해

방향 바꾸지 않고 끝까지 걸어 내 갈 길

삶을 사는 방식은 60억 가지 제각기

난 그 중에서도 금의환향을 해야 해

결국에 나는 비단옷을 입어

 

결국에 나는 비단옷을 입어

 

결국에 나는 비단옷을 입어

 

결국에 아래 위로 비단옷을 맞춰 입어

결국에 나는 비단옷을 입어

 

결국에 나는 비단옷을 입어

 

결국에 나는 비단옷을 입어

 

결국에 아래 위로 비단옷을 맞춰 입어

내가 할 일은

항상

올챙이 적을 생각하기 아니

정확히 말해 이무기일 적을 생각하기

 

잊지 않아 아직 여의주를 못 문 내 친구들

손을 건네 너흰 생각보다 대단하지

 

항상

올챙이 적을 생각하기 아니

정확히 말해 이무기일 적을 생각하기

잊지 않아 아직 여의주를 못 문 내 친구들

손을 건네 너흰 생각보다 대단하기 때문에

아직도 너희들을 보고 배워

옆에만 잘 붙어 있어 곧 비단옷을 보급해줘

우리가 할 일은 딱 하나 관객을 위한 소름 제조

그러면 우리 size 우리 style 전부 다 청자들이 고른대도

날 믿어

가마꾼의 어깨를 짓누르고 고향으로 돌아가

밥 한 술 안 뜨고 칭찬만으로 가득한 포만감

내가 쓰러졌을 때 내게 와 손잡아 준

아빠는 아무 걱정 하지 말고 서울 와 내 손자 봐

 

결국에 나는 비단옷을 입어

결국에 나는 비단옷을 입어

 

결국에 나는 비단옷을 입어

 

결국에 아래 위로 비단옷을 맞춰 입어

결국에 나는 비단옷을 입어

 

결국에 나는 비단옷을 입어

 

결국에 나는 비단옷을 입어

 

 

결국에 아래 위로 비단옷을 맞춰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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