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 (Feat. HOWLER) Lyrics
손톱 (Feat. Jaylen (제일렌)) - Flyto (플리토)/Jaylen (제일렌)
词:Flyto/Jaylen (제일렌)
曲:Flyto/Jaylen (제일렌)
编曲:Flyto
부어올랐어 어느새 이만큼
가라앉을 생각은 없어 보여 조금
가려워서 긁었더니 니가 새어 나왔고
정신 차리니 상처가 너로 얼룩져 있어
시끄럽게 울려 대는 음악 소리로
예쁘지 못한 마음 전부 가려 보기도
쉬지 않고 일을 하는 건
내게 독이 되었고
발자국이 더럽게 남아 흉을 보기도해
입 다물고 유튜브로 웃긴 영상을 봐도
다른 래퍼들의 힘들 때 얘기를 들어도
해가 지고 나면
다시 변해 우울한 놈으로
바짝 세운 손톱은 또 내 얼굴을 향하죠
잘 생각해 내가 이 상태로
몇 날 며칠을 보내면 내게 더는
낡은 동아줄 한 가닥도 내려오지 않아
이 꽉 깨물고 미친듯이 미소를 지어
지루하기만 한 하소연을 주욱
메모장에다가 원테이크로 적어
그 중에 몇 놈은 이미 노랫말이 되어
훗날 나같은 사람을
위로하게 되길 빌어
가끔 한 번씩 이 가사를 되뇌어
자꾸 내가 나를 긁고 있다면
이 곡이 너의 손톱깎이가 되어
무심하게 잘라줘 너무 길어져 버린
손톱
손톱
손톱
손톱
나는 왜 하루도 빠짐없이 걱정
거침없이 달린 나는 살이 또 빠졌어
허나 달려 더 빠져나갈 공간이 없다고
팔에 흉터들이 사라지지 않아 똑같죠
가사들이 나를 wake me up all night
머릿속에 베이스 소리가
나의 두통 원인임
매일 숨이 가빠서 담배 연기를 마셔
내일의 난 죽어 가길
부어올라 오래 감춘 걱정들이
날 유혹하며 매일 밤 걱정뿐이야
식은 땀이 마르기 전에 아침이 와
뻔한 시간을 보내야겠지 난
지루하기만 한 하소연을 주욱
메모장에다가 원테이크로 적어
그 중에 몇 놈은 이미 노랫말이 되어
훗날 나같은 사람을
위로하게 되길 빌어
가끔 한 번씩 이 가사를 되뇌어
자꾸 내가 나를 긁고 있다면
이 곡이 너의 손톱깎이가 되어
무심하게 잘라줘 너무 길어져 버린
손톱
손톱
손톱
손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