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 Lyrics
위로 (慰藉) - 김윤식/오성욱/손동석/임동헌
词:김준형
曲:김준형
编曲:편곡
말하지 않아도 난 알 수 있어
너의 슬픈 표정을 보고
비가 내린 듯 눈물로
젖은 너의 얼굴
아무 말 안 해도
괜찮아 괜찮아
시간이 다 해결해 줄 거라
힘내란 그 말들은
너를 위로 할 수 없는 걸
벚꽃이 피는 따뜻한 봄날이여도
햇볕이 쬐는 무더운 여름이여도
난 언제라도 너의 옆에서
니가 힘들 때 마다
너를 안아 줄 거야
너를 위로할거야 언제나
언젠가 다 잊혀져 갈 거야
다시 웃으며 시작하자
흐른 눈물은 닦고서
너의 손잡아 줄게
단풍이 피는 시원한 가을이
여도
눈오는 추운 겨울이여도
난 언제라도 너의 옆에서
니가 힘들 때 마다
너를 안아 줄 거야
너를 위로할거야 언제나
세상이 등 돌려 버려진대도
너의 단 한사람
널 지킬 사람 바로 나니까
나 몇 번이고 약속해
언제라도 너의 옆에서
니가 힘들때 마다
너를 지켜줄거야
너를 위로할거야
언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