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밤의 고백 (Instrumental) song with lyrics from 김영근

밤의 고백 (Instrumental)

김영근26 Oct 2018

밤의 고백 (Instrumental) Lyrics

 

밤의 고백 - 김영근 (金英根)

词:박근철/정수민/DANI

曲:박근철/정수민

编曲:정수민/박근철

멀어지는 가로수 너머로 하룰 보내며

표정없이 바라본 창밖으로

조용히 달이 뜨면

그래 누구라도 맘 한 구석

아픈 사연에 힘들면

Oh baby 밤이 차니

오늘만 내 작은 품에 덜어놔 잠깐

사실 많이 두려워도

Don't be lonely 넌 잘하고 있어

어렴풋이 어릴적 내 꿈을 떠올려 보고

속도없이 혼자서 웃어보다

흩어진 하루끝

가끔 한 번쯤은

스쳐가는 말 한 마디에 힘들면

Oh baby 밤이 차니

오늘만 내 작은 품에 덜어놔 잠깐

사실 많이 두려워도

Don't be lonely 넌 잘하고 있어

그저 웃어주고 안아주는 위로가

이겨낼 힘이 되는 아늑한 밤

Oh baby 밤이 차니

오늘만 내 작은 품에 덜어놔 잠깐

아직 나도 두렵지만

 

Don't be lonely 넌 혼자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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