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고백 (Instrumental) Lyrics
밤의 고백 - 김영근 (金英根)
词:박근철/정수민/DANI
曲:박근철/정수민
编曲:정수민/박근철
멀어지는 가로수 너머로 하룰 보내며
표정없이 바라본 창밖으로
조용히 달이 뜨면
그래 누구라도 맘 한 구석
아픈 사연에 힘들면
Oh baby 밤이 차니
오늘만 내 작은 품에 덜어놔 잠깐
사실 많이 두려워도
Don't be lonely 넌 잘하고 있어
어렴풋이 어릴적 내 꿈을 떠올려 보고
속도없이 혼자서 웃어보다
흩어진 하루끝
가끔 한 번쯤은
스쳐가는 말 한 마디에 힘들면
Oh baby 밤이 차니
오늘만 내 작은 품에 덜어놔 잠깐
사실 많이 두려워도
Don't be lonely 넌 잘하고 있어
그저 웃어주고 안아주는 위로가
이겨낼 힘이 되는 아늑한 밤
Oh baby 밤이 차니
오늘만 내 작은 품에 덜어놔 잠깐
아직 나도 두렵지만
Don't be lonely 넌 혼자가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