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목이 쉬도록 song with lyrics from 소울라티도

목이 쉬도록

소울라티도7 Nov 2016

목이 쉬도록 Lyrics

목이 쉬도록 (直到嗓子嘶哑) - 소울라티도 (SOUL LATIDO)

词:Swin Lee

曲:Swin Lee

编曲:KoLab-A

그렇게 쉬웠나 봐요 그대에겐

 

날 떠난 지금이 더 좋아 보여

 

혹시 내가 아파 할까봐

괜히 더 웃음 짓나요

 

그렇게 싫었나요 내가

 

어색함도 없이

인사를 건넬 만큼 말야

 

작은 추억 하나 잃어버릴까

 

끌어안고 버텨 온 내게

그렇게 아픈 웃음 보이지마요

 

목이 쉬도록 네 이름만 불렀어

 

너 없인 미칠 것만 같아서

이렇게 우리의 사랑이

멈춰버린 시계처럼

 

그렇게 우리 사랑했던 만큼

 

그댈 미워하고 기다렸던 난

 

이젠 입술조차 말라

 

겨우 속으로 네 이름 삼키잖아

 

첫 눈에 서로를 알아봤었는데

 

어색함도 없이

인사를 건넬 만큼 말야

 

잡은 너의 손을 놓쳐버릴 걸

생각조차 못했던 내게

 

우릴 추억하는 나만 아파야할까

 

목이 쉬도록 네 이름만 불렀어

 

너 없인 미칠 것만 같아서

이렇게 우리의 사랑이

멈춰버린 시계처럼

 

그렇게 우리 사랑했던 만큼

 

그댈 미워하고 기다렸던 난

 

이젠 눈물조차 말라

 

아파도 울 수가 없잖아

 

가난한 나의 삶에

 

그렇게 헛된 욕심인가요

 

우리 아픈 상처로 묶여

 

덧난 추억보다 쓰린 건

 

내가 없어도 행복할 너

 

목이 쉬도록 하염없이 울었어

 

돌이킬 수 없는 걸 알아서

우리의 멈춰버린 시계처럼

 

그렇게 우리 이별했던 만큼

 

날 미워해야 했던 날

 

이런 날 다시 뒤돌아 보지 마

다시 널 부르게 되잖아

목이 쉬도록 네 이름만 불렀어

 

너 없인 미칠 것만 같았던

사랑이 추억이 추억이

깨져버린 유리처럼

 

그렇게 우리 사랑했던 만큼

 

그댈 미워하고 기다렸던 난

 

이제 예전과는 달라

 

 

애써 참는 내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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