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그대란 기억의 옷을 입으며 song with lyrics from 혜령

그대란 기억의 옷을 입으며

혜령15 Oct 2004

그대란 기억의 옷을 입으며 Lyrics

 

그대란 기억의 옷을 입으며 - 惠玲

다신 그러지 마요 그대 졸립다며

 

눈을 감은거라는 거짓말 말아요

 

온통 나라는 기억의

 

먼지로 뒤덮힌 Oh~no

 

그대가 가엽죠

 

처음엔 그렇게 달래 돌려보냈었죠

 

나의 기억에 다시는 오지 말라고

 

더 아프더라도 그래야 했던 나였었죠

무엇하나 해준게 없는데

 

정말 아무일도 아닌 듯

그냥 숨을 쉬듯 쉬운거라고

 

이를 악물죠 그대를 찾을때까지

 

보고싶어 견딜수 없어

그대란 기억의 옷을 입으면

 

모른척 해요 또

그댈 찾지 못하게 우~예~

 

많이 귀찮더라도 내가 남기고 간

작은 웃음까지도 다 지워버려요

 

가끔 날 아는 여자가

 

슬프게 만들면 Oh~no

 

그때는 어쩌죠

 

참 미안하단 말 정말

너무 많이 했죠

 

그래서 이젠 그 말도 할 수가 없죠

 

아프면 안되요 그대의

기억 어딘가에

 

살고 있을 못된 나 때문에

 

정말 아무일도 아닌 듯

그냥 숨을 쉬듯이 온거라고

 

이를 악물죠 그대를 찾을때까지

보고싶어 견딜수 없어

그대란 기억의 옷을 입으면

 

모른척 해요 또 그댈 찾지 못하게

 

그래요 나란 사람

눈물과 같죠 Oh~no

 

첨엔 잘 안보이다 끝내 울게하는

 

매일 그댈 속여왔던 말

이번 한번이 마지막이란 말

 

그럴순 없죠 난 그럴 용기도 없죠

 

보고싶어 견딜 수 없어

 

그대란 기억의 옷을 입어도

 

모른척 해요 또 그댈 찾지 못하게...

 

내게로 오면 안되요~

 

 

Popular So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