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제니 song with lyrics from 도우너

제니

도우너14 Sep 2020

제니 Lyrics

제니 - 도우너 (Douner)

词:도우너

曲:도우너/Prograpper

编曲:Prograpper

널 처음 봤을 때

 

넌 울고 있었네

 

아무도 없는 곳에

 

홀로 버려진 채

문을 여는 소리에

 

꼬리를 흔들던 너

그땐 어떤 감정이었을까

 

아직도 가슴이 아파

참 많이 야위었던 몸

갈색빛으로 물들어있던 눈가

oh 난 아직 생생해

네가 내 가족이 되던 날

 

이젠 더 이상 혼자가 아냐 넌

 

그동안 잘 버텨줘 고마워

우리 평생 행복하자

지난 일은 잊고 살자

살랑살랑 보드라운 하얀 털

구슬같이 동그란 눈도

Everything is precious

Everything is precious

널 처음 봤을 때

 

넌 울고 있었네

 

아무도 없는 곳에

 

홀로 버려진 채

문을 여는 소리에

 

꼬리를 흔들던 넌

이젠 나의 품에 안겨

해맑은 미소를 짓네

 

햇살같이 포근한 너의 온기가

얼어있던 엄마의 마음을 녹였고

마음의 병까지 치유가 됐어

 

나보다 듬직한 아들이 되었고

나에겐 애교가

많은 막내 동생이 되어줬어

받기만 한 것 같아 미안해

여전히 상처가 있을까 네 안엔

 

절대 널 떠나지 않아 don't worry

절대로 변하지 않아 영원히

많이 부족하겠지만 babe

계속 곁에 함께해줄래 babe

그냥 지금처럼만

밝게 웃어줘 건강하게

이젠 더 이상 혼자가 아냐 넌

그동안 잘 버텨줘 고마워

우리 평생 행복하자

지난 일은 잊고 살자

살랑살랑 보드라운 하얀 털

구슬같이 동그란 눈도

Everything is precious

Everything is precious

널 처음 봤을 때

 

넌 울고 있었네

아무도 없는 곳에

홀로 버려진 채

문을 여는 소리에

 

꼬리를 흔들던 넌

이젠 나의 품에 안겨

 

 

해맑은 미소를 짓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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