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Lyrics
제니 - 도우너 (Douner)
词:도우너
曲:도우너/Prograpper
编曲:Prograpper
널 처음 봤을 때
넌 울고 있었네
아무도 없는 곳에
홀로 버려진 채
문을 여는 소리에
꼬리를 흔들던 너
그땐 어떤 감정이었을까
아직도 가슴이 아파
참 많이 야위었던 몸
갈색빛으로 물들어있던 눈가
oh 난 아직 생생해
네가 내 가족이 되던 날
이젠 더 이상 혼자가 아냐 넌
그동안 잘 버텨줘 고마워
우리 평생 행복하자
지난 일은 잊고 살자
살랑살랑 보드라운 하얀 털
구슬같이 동그란 눈도
Everything is precious
Everything is precious
널 처음 봤을 때
넌 울고 있었네
아무도 없는 곳에
홀로 버려진 채
문을 여는 소리에
꼬리를 흔들던 넌
이젠 나의 품에 안겨
해맑은 미소를 짓네
햇살같이 포근한 너의 온기가
얼어있던 엄마의 마음을 녹였고
마음의 병까지 치유가 됐어
나보다 듬직한 아들이 되었고
나에겐 애교가
많은 막내 동생이 되어줬어
받기만 한 것 같아 미안해
여전히 상처가 있을까 네 안엔
절대 널 떠나지 않아 don't worry
절대로 변하지 않아 영원히
많이 부족하겠지만 babe
계속 곁에 함께해줄래 babe
그냥 지금처럼만
밝게 웃어줘 건강하게
이젠 더 이상 혼자가 아냐 넌
그동안 잘 버텨줘 고마워
우리 평생 행복하자
지난 일은 잊고 살자
살랑살랑 보드라운 하얀 털
구슬같이 동그란 눈도
Everything is precious
Everything is precious
널 처음 봤을 때
넌 울고 있었네
아무도 없는 곳에
홀로 버려진 채
문을 여는 소리에
꼬리를 흔들던 넌
이젠 나의 품에 안겨
해맑은 미소를 짓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