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사람 - 이지상 (李志尚)
词:이지상
曲:이지상
언젠가는 오겠지 그리운 사람
잊혀진듯 묻어둔 그리운 사람
손톱끝에 봉숭아 다 지워져도
첫눈이 또 내리고 비 적신데도
내일이 되면 올까 기다려지고
내 가슴에 노을이 내려앉았네
오솔길을 걷다가 눈물이 나면
낙엽되어 떨어진 나의 사람아
서랍속에 감쳐둔 예쁜 편지엔
전해주지 못했던 숱한 밤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