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나 끝내 못한 말들 song with lyrics from 徐英恩

나 끝내 못한 말들

徐英恩18 Sep 2017

나 끝내 못한 말들 Lyrics

 

나 끝내 못한 말들 - 徐盈恩 (서영은)

그녀처럼 머릴 기르고

 

그녀처럼 나 웃어볼게

 

가끔씩은 날

그녀인 듯 불러도

 

지금은 참아 낼 것 같아

 

그녈 잊어 나도 잊을게

 

힘이 들면 내가 도와줄게

 

오래 만나 내가 싫증나서

 

긴 여행했다고 생각하면 돼

 

안되면 정 안되면

 

죽을 것 같을 땐

그녈 만나고 와도 돼

그렇게 사랑해 반만큼

가져도 너여야 해

 

보내줄까 생각도 했어

 

그녈 만나 울기도 했어

 

나보다 더 너를 사랑하면

나만 아프자고 생각하면서

 

안돼서 나 안돼서

널 놓아 달라고

내가 무릎을 꿇었어

미안해 사랑해 널

사랑 하는 건 나여야 해

 

다시 날 안아봐 다시 기억해 봐

 

우리 만나온 많은 날들 차마 잊지 못해서

 

끝내 그리워져서 눈물로 살게 될 텐데

 

안되면 정 안되면

죽을 것 같을 땐

그녈 만나고 와도 돼

 

그렇게 사랑해 반만큼

가져도 반만 널 가져도

 

사랑이 미친 건지

 

아직도 네가 밉지 않은데

 

기억해 사랑해

우리는 꼭 다시 만나야해

 

 

나 끝내 못한 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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