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누가 그렇게 Lyrics
아하 누가 그렇게 (Who) - 임지훈
아하 누가
푸른 하늘 보여주면 좋겠네
아하 누가
은하수도 보여주면 좋겠네
구름 속에
가리운 듯 애당초 없는 듯
아하 누가
그렇게 보여주면 좋겠네
아하 누가
나의 손을 잡아주면 좋겠네
아하 내가
너의 손의 잡았으면 좋겠네
높이높이
두터운 벽 가로놓여 있으니
아하 누가
그렇게 잡았으면 좋겠네
아하 내가
저 들판의 풀잎이면 좋겠네
아하 내가
시냇가의 돌멩이면 좋겠네
하늘 아래
저 들판에 부는 바람 속에
아하 내가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네
되었으면 좋겠네
그렀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