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빛혈구 (LUMINECYTE) song with lyrics from Yooryeong

빛혈구 (LUMINECYTE)

Yooryeong9 Apr 2024

빛혈구 (LUMINECYTE) Lyrics

빛혈구 (LUMINECYTE) - YURYEONG (유령)

词:YURYEONG

曲:YURYEONG

编曲:YURYEONG

먹는 양이 많이 줄었다

햇반 반개 정도 먹으면

하루 종일 배부르다

어젯밤의 흔적을 허겁지겁

먹어 치우지 않으면

그 포만감 속에

차원이 다른 굶주림이 존재한다

너가 나랑 밥 좀 먹어줬으면 좋겠어

널 좋아해서 그러는게 아니라

내가 진짜 많이 배고파서 그래

내 인생은 망할대로 망했지만

넌 어쩌면 나랑 애초부터

다른 세상 사람이 아니였을까

너의 모든 순간 그 중간부터 끝까지

질적으로 좋은 것들로만

대접하고 싶어

더 깊어진 심연 그 속으로 너까지 끌고

내려갈 생각은 없었지만

먼저 함께하겠다고 한건 너였지

난 아무 말도 하지 못했어

한편으로는 나도 외로웠으니까

나도 필요했으니까

다시 한번 온기를 느끼고 싶었으니까

왜냐면 여긴 너무 추워

내 추억도 깊이 전부 숨겨

날 나로 만들어준 모든 것이

아무런 의미도 갖지 못하지

내 상식과 다른 방식으로

넌 모든 세포가 행동하기만 하니까

이해 할수 있을리가

넌 시간이 다시 되감기

되기만 기다리고 있잖아

단 한번을 지금 느끼는 순간의

느낌에 집중 해본적 없잖아

그렇잖아

그렇게만 살아왔잖아

숨 쉬는거 빼고는 다 돈이니까

근데 숨 쉬는것 마저도 질적으로

다른 공기를 마실려면

영혼까지 팔아야 되잖아

내가 왜 그래야 되는건지

한번 설명해볼래

그 어떤 이유를 갖다 대도

납득시키기엔 불충분해

내습관은

거짓말하면 말을 더드드듬네

그 뿐인데

스물이 되고 높아진 EQ는 서른을 넘게

내 목을 조르는 그물이 돼

뿌려진 물은 구름이 되어

머리 위로 짜릿한 벼락을 내리쳐

Let it go let it go

Making more enemies than I ever imagined so

더는 없지 적이 없던 내 성품은

이제 기본적으로

적의 피로 물든 칼을 입에 물은 채

숨은 뒤에 널 쑤셔버릴

생각만으로 가득 채워

날카롭게 다시 갈은 내 칼날은

박자를 타고 날아가

내 과녁에 다시금 정확히 박히는데

아직도 숨이 막히는데

여기에 바친

내 마음까지 자꾸 다치는 게임

상식은 왜 통하지 않지

늦게 발을 딛은

만큼 정신없게 달리는데

다시 칼이 한번 꽂혀

내가 말한 습관은 난 못 고쳐

내 걱정은 점점 더 커져버려서

변화를 이룩할수 없어

성공은 저기 너무 멀어 더 더 멀어지네

경험치는 0 부터 100

색다른 삶을 원해

다 벗어나고 싶은거지 살아남길 원해

내 손에 더이상 들어가지 않는 힘이

난 필요해

내 목에 걸려 있는걸 다 꺼내

빨라진 피가 돌아가고 있는데 넌 뭐해

숫자는 재미없네

경쟁에 살아남은

자가 되기만을 바라잖아

그래 넌 왜 니 과거랑 또 정 떼

이 미쳐 돌아가는 구도에

난 진심으로 지쳐버렸어

그 정도로 생각도 없이 전쟁 한가운데

뛰어든다는게

얼마나 어리석고

멍청한 짓인지 쟤네는 가늠도 못해

내가 하는 말이 니 귀에

들리든 안 들리든

이젠 뭐 그런거까지는 내 알바 아니고

그냥 똑바로 할수 있는거나

제대로 하자

이 마인드이고 이 말인거야 나는

알아들어

**** that I want it all

듣기싫어 거짓도

넌 어리석은 것만

계속 생각하고 살잖아

생각하고 살잖아

I fly so high

여긴 지긋지긋 해서

내껀 혈관까지 침투해

난 날개 달린 단어들을 뱉어

I take more 우린 아니잖아 gang도

No money power d**gs

여기 절반은 큰손 나머지는 금쪽

그 사이 유지해 중도

약점은 감추지 않음 물어 뜯어

다들 눈에 불 켜

바보같은 감성과

현실적인 이성이 만들어내 중첩

너희가 좋아하는 그런 비유 I see ya'll

난 *** 빨은 호랑이의 기운

실은 없지 믿음

같은 답을 해 수많은 다른 질문에

떨지 치를

너네들이 적어봤냐 시를

이건 그냥 리듬 위의 riddle

길은 내가 만들테니

너흰 걸을지어다 그 위를

흘리는 피는 힘을 담고있는

창조주의 DNA

불러야해 또다른 이름

No boss no money no god no 거리 위의 아티스트

예술가로 절대 살아가지 못해

I want that 난 원해

우리 모두 다시는

부끄러워 하지 않기를 말야 우리 모태

No boss no money no god no 거리 위의 아티스트

예술가로 절대 살아가지 못해

I want that 난 원해

우리 모두 다시는

부끄러워 하지 않기를 말야 우리 모태

실리카겔을 입에 털어 넣으면

마법같은 일이 생길지도 몰라

Ain't no god no I need a navigator in my life

때수건으로 얼굴을

피가 나도록 문질러 봐도

바뀌는거 하나 없잖아

건망증은

내가 매일 물을 주는 내 화초야

So I wanna 버려버려 널

꿈이란건 꿈이라서

이뤄질리가 없는걸

그래도 쓸모 없는 감정에 목숨을 거는

넌 아직도 많은걸 바래

너의 사상부터 피에 배어있는 DNA

얼굴색은 파래

괜찮냐고 난 말해

그 말에 넌 답해

넌 피를 흘리고 있지만

사실 아무렇지도 않대

또 다시 내 생각은 장외로 멀리

날려버린 뒤에

나의 두 다리가

부서지도록 달려가네 또

다들 뚜껑 아래에 뭘

숨겨놓고 사는지는 모르지만

알아 너도 나도 실은 똑같다는걸

나는 더 몇배로

폭력적인 생각들로 사는걸

그 누구도 상처주고 싶지 않지만

이젠 나이도 들어

그런건 불가능하다는

사실까지 아는걸

하루 몇시간째 시간만 흘려보내

난 못 보네 너의 표정

다시 모두를 밀어내고 마는걸

하루 몇시간째 시간만 흘려보내

난 못 보네 너의 표정

다시 모두를 밀어내고 마는걸

Back to the basic

My empire is built on qualifications

당연시 되는 내 말 내 가사

내 작고 또 작은 마음 안에 수많은 complex allegations

다 탓하지 수많은 장사치들은 원해 blood

Coppin' hate but I'm a giver not a taker

All I want is for you to just wake up

케이크 썰어

페인트 위를 걸어 남긴 trail

It ain't over

거인의 발걸음에 짓밟힌 네잎클로버

Tough luck

내 안엔 생각들이 너무 많아

날 끌고 내려가기 전에 전부 wait

I made another one

Delusion 아침에 내 몸을 일으키는 힘

If I can never be fixed might as well go on and use it

So I look into the minds of the people that surround me

건조한 안구보다

몇배로 아파와 내 마음이

감히 아는척해 니가

본적도 없지 see the soul escape from my body

Once again everybody's singing

ESC I wanna see that I'm free

B C and D followed by ESC

나는 탈출을 원해 나는 탈출을 원해

ESC I wanna see that I'm free

B C and D followed by ESC

나는 탈출을 원해 나는 탈출을 원해

나는 탈출을 원해

그게 내 무덤에 적힐 마지막 한마디

다 갖기를 원해

나는 탈출을 원해

빠져 나오기만 바래

깊은 생각속에 잠겨 나는 탈출을 원해

탈출을 바라지만

한편엔 이곳이 참 편해

진심 한구석엔

탈출보다 도피를 더 원해

진심은 임계점을 이미 넘었네

어둡게도 검은색만 잔뜩 써서

그린 그림 한폭에

모든걸 담아내

모두 비켜 outta my way

지갑보다 가난해

내 마음은 물속 깊이 눌러 담았네

너는 말했지만 뿌리쳐버리고 말았네

넌 민망한 표정을 지으며 뚜껑을 닫아

Everyday is the same

Good trip bad trip

**** my thoughts

매일 죽고싶단 생각까지 다

그때 잡았어야 하는걸까 난

**** my thoughts

매일 죽고싶단 생각까지 다

걱정마

Waking the same way

난 싸워 everyday

Take care

난 총알 같은건 두렵지않네

나는 칼 같은건 무섭지않네

내가 사랑했던 모두가 그곳에 있기에

오 난 바보였나요

오 난 바보였나요

그래 오 오 오 오

다시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뭐라해 너가 던지는 농담에

널 사랑하게 될까봐

헤어질때 슬플까봐

걱정돼

너가 던지는 농담에 피식하게 될까봐

널 사랑하게 될까봐

사람이 너무 무섭고 싫어

사람을 싫어하던 너처럼

어쩌면 우리는

이미 너무 닮아 있을지도

난 귀신들과 싸우고만 있어

난 너한테만 좋은 사람인걸 모르지 넌

이렇게만 웃어주고 싶어

너가 기뻐할만한 기억으로

덮어 씌워 우리 기록

뭐 비록 너는 내가 때려

죽일듯이 밉더라도

나는 너를 XXX

아직 숨을 쉬어 아무도 모르게

잠깐 눈을 감고서

숨을 고를게

아직 숨을 쉬어 아무도 모르게

잠깐 눈을 감고서

숨을 고를게

아직 숨을 쉬어 아무도 모르게

잠깐 눈을 감고서

숨을 고를게

나는 자폐아인게 분명해

휴지통에 먹다 남은 밥을 쑤셔넣고

카드키를 다시 꺼내

넌 내게 수많은 말을 듣고싶어하지만

난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없네

이젠 그 이름이 누군지

궁금하지도 않아

나도 너랑 같은 짓을

여러번 해왔어 여태

우린 하고있잖아 뒤틀린 경쟁

정 떼는 게임

너는 다른 여자랑은 다르잖아

강박에 물은 주는 구름이 너인가봐

저리 가

서울의 밤에 보이는 빛은 오직 빨갛네

마치 레드 카펫

나머지는 까매

밤이 찾아올때만 넌 눈에 불을 켜네

너는 내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말을해

실은 나도 이게 다 의미 없단걸 아는데

우린 모두 언젠가 미생물에 의해

여러 조각으로 분해될거잖아

그게 우리의 끝이잖아

나랑 있으면

숨이 막힌다는 너의 말에 답해

너가 나한테 먼저 목졸라달라매

결국 이렇게 나만 모르고있던 상태

같잖은 너의 논리에

넌 또 영혼까지 파네

나랑 있으면

앞이 안보인단 너의 말에 답해

너가 나한테 먼저 눈 가려 달라매

결국 이렇게 나만 모르고있던 상태

같잖은 너의 논리에

넌 또 영혼까지 파네

나랑 있으면

숨이 막힌다는 너의 말에 답해

너가 나한테 먼저 목졸라달라매

결국 이렇게 나만 모르고있던 상태

같잖은 너의 논리에

넌 또 영혼까지 파네

나랑 있으면

앞이 안보인단 너의 말에 답해

너가 나한테 먼저 눈 가려 달라매

결국 이렇게 나만 모르고있던 상태

같잖은 너의 논리에

넌 또 영혼까지 파네

난 알고싶어 나의 머릿속의 내용물이

쉬고싶어 새로운 숨이

꾸고싶어 새로운 꿈이

자르고싶어

나의 머릿속 막혀있는 혈관

추고싶어 새로운 춤이

낡아버렸잖아 끈이

머리가 너무 아프지

내 귓구멍 속으로

전갈 한마리가 들어가

알을 까고 증식해서 독침을

계속 쏘는 걸까

내 손발은 어디가고 풍선이

왜 여기 달려있는건가

터뜨려버리고 싶은데

왜 총은 불법인걸까

아무것도 들리지 않아 난

아무것도 느끼지 못해 난

아무것도 들리지 않아 난

아무것도 느끼지 못해 난

아무것도 아무것도 아무것도

아무것도

그때 그거 너가 맞았을까

난 너를 못잊어

피투성이가 될때까지

난 그냥 웃고있어

넌 어딨어

널 버리고 싶지만

화학 폐기물을 버리는

방법을 도저히 모르겠어

너네 집 앞

아무도 없는 상가 비상계단에서

빨간 버스 뒤에서 두번째

우리 앉던 자리에서

강남역 룸술집

조용하던 한쪽 구석에서

우리가 몰래 하던짓

그 짓만 사랑인것 같아

날 꺼내줘 날

날 보내줘 날

또 서운했어 뭐가

날 달래달란 말야

어렸을적 엄마 손 잡고 갔던 성당

난 알 수 없어

무언가 무서운 분위긴 뭘까

저 벽에 달려 있는

아저씨는 왜 피를 흘리고 있는걸까

매주 일요일마다

이젠 빨간 천장의 모텔 방에서

너의 손을 잡아

다들 그렇대 내가 좀 아파보인대

사실 너의 말이 맞겠지만

난 아니라고 해

다 농담이라고 해

다 농담이라고 해

이런 피아노 선율엔 무슨 말을 해도

감성적이기에

난 살아 생각 나는 대로

실은 많이 아픈대도

실은 많이 괴로운 대도

피를 쏟은 채로 웃어 보일게 매번

숨이 멎을 것 같애도

한번 더 보고싶어

너의 뒤틀린 표정이라도

너랑 싸우다 깬 술병에

내 손에서 피가 났을때도

 

그런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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