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그때부터 song with lyrics from 해빈

그때부터

해빈17 Jan 2019

그때부터 Lyrics

 

그때부터 - 해빈 (海彬)

词:이치훈

曲:박성일

编曲:박성일

그때부터 세상은

칠흑 같은 어둠이었지

밤이 지고 아침이 와도

날은 밝지 않았고

굳어져 버린 oh 얼굴

부서져 버린 oh 미소

그날 속에

그 장면 속에 갇혀진 난

짙어지고

깊어지는 아픔에 묻혀

아무리 벗어나려 애를 써봐도

아무도 나를 보려 하지를 않네

한 번도

아무도

그때부터 계절은

시린 날의 반복이었지

눈물마저 한기 속에서

얼어붙고 말았네

도려내고픈 oh 기억

씻기지 않는 oh 상처

기다리고

기다릴수록 끝없는 밤

긴 어둠을

긴 터널을 떠돌고 있어

아무리 달아나려 소리쳐봐도

아무도 들어주려 하지를 않네

한 번도

아무도 누구도 한 번도

아무도 누구도 한 번도

아무도 누구도 한 번도

아무도 한 번도

기다리고

기다릴수록 끝없는 밤

긴 어둠을

긴 터널을 떠돌고 있어

아무리 달아나려 소리쳐봐도

아무도 들어주려 하지를 않네

한 번도

아무도

 

아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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