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난 그저 따뜻한 말 한 마디가 필요했어요 song with lyrics from 김의서

난 그저 따뜻한 말 한 마디가 필요했어요

김의서19 Mar 2025

난 그저 따뜻한 말 한 마디가 필요했어요 Lyrics

난 그저 따뜻한 말 한 마디가 필요했어요 - 김의서

词:정지찬/김의서/윤경

曲:정지찬

编曲:369

다 모를 거예요

눈치챌 수 없죠

미소 띤 얼굴 뒤에

달래지 못해 글썽이던

내 슬픔들

모두 잊혀지게

저기 저 하늘에

상처를 구름으로

새겨놓으면 눈물 되어

비처럼 내릴까

남다른 이 길을 가려 하는 나

이룰 수 없는 꿈을 꾸는 나

난 그저 따뜻한 말

한 마디가 필요했어요

그것뿐이에요

말하고 싶지만

이런 내 마음을

표현할 수 없어

그 누가 이런 날

이해할 수 있을까

남다른 이 길을 가려 하는 나

이룰 수 없는 꿈을 꾸는 나

난 그저 따뜻한 말

한 마디가 필요했어요

그것뿐이에요

다시 또 언젠가

끝없는 길을 헤매이는 게

같은 절망에 던져지는 게

이뤄지지 못할 꿈을 쫓아가다

잊혀질까 겁이 나요

눈물에 닳은 서글픈 하루

한숨에 뒤척이는 깊은 밤

난 그저 따뜻한 말

한 마디가 필요했어요

그것뿐이에요

 

그것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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