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Girls song with lyrics from MC SNIPER

Girls

MC SNIPER5 Mar 2007

Girls Lyrics

Girls - MC Sniper

너의 보드라운 손을 잡고

입술에 입을 맞추고

치마 속 스타킹의 촉감은

술에 취한 날 흥분시키기고

온몸은 땀에 젖고

브래지어의 끈을 풀고

거추장스러운 란제리의 속옷을

하나씩 벗기고

등 뒤에서 난 너를 안고

팬티 안으로 손을 넣고

가슴을 부드럽게 어루만지고

희고 흰 목선에 입을 맞추고

온몸을 비틀고 또 비꼬는

욕망이 드러난 너의 몸짓

끈적하게 풀린 두 눈은

두 팔을 벌려 나를 안지

너는 너무나도 섹시해

I love you so Baby

신음으로 이방을 채우고

젖은 온몸에 술을 붇고

구름 위를 달리며

작은 손톱으로

나의 등을 할퀴고

침대의 시트를 잡아끌며

거친 숨으로 귀를 물며

신음을 참는 숨결 깨끗한 살결

사이로 불어대는 사랑의 물결

머리는 몽롱하고

나는 지금 간다

본능에 충실한 나의 몸이 녹아

천국의 문을 열고

새와 같이 날아

태양의 스위치를 내려

이 밤을 끌어안아

쾌감의 열차를 타고

여행을 떠나자

본능에 충실한 나의 몸이 녹아

천국의 문을 열고

새와 같이 날아

태양의 스위치를 내려

이 밤을 끌어안아

쾌감의 열차를 타고

여행을 떠나자

 

난 널 사랑하는 것 같아

이 모든 것이 달콤해

얼굴을 가리는

그 담배 연기조차도 섹시해

가슴이 드러난 레이스

나는 절대 눈을 못 떼

너도 날 원해

나도 널 원해

 

지금 나가면 안 돼

 

짧은 치마에 손을 넣고

젖은 속옷을 내리고

거칠게 나 키스를 나누며

너의 다리를 끌어안을 때

입을 막는 그녀의 표정은

동화 피터팬의 요정을

연상케 하며 진정이 안 되는

나의 가슴을 두들겨

깊은 쾌감에 휘감겨

짧은 숨을 내쉬며

그동안 느낄 수 없던

전율에 우리의 몸이 떨려

입술이라는 최음제는

높은 신음의 환각제

그녀의 체온은 피로를

줄이는 혼란을 여는 각성제

조심스럽게 이곳의

그 누구의 아무도 모르게

일탈을 꿈꾸는 우리의

몸짓은 신비스런 해독제

 

본능에 충실한 나의 몸이 녹아

천국의 문을 열고

새와 같이 날아

태양의 스위치를 내려

이 밤을 끌어안아

쾌감의 열차를 타고

여행을 떠나자

본능에 충실한 나의 몸이 녹아

천국의 문을 열고

새와 같이 날아

태양의 스위치를 내려

이 밤을 끌어안아

쾌감의 열차를 타고

 

여행을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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