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인형 (Paper Toy) Lyrics
종이 인형 (Paper Toy) - 벤자/HY'GON (하이곤)
词:벤자/하이곤
曲:벤자/워터컬러/하이곤
编曲:워터컬러
종이 인형처럼 다시 또 멀리 날아가
폭풍 속에서도 버틸 거랬었던
우린 옅은 바람에도 찢겨갔고
날아가 버린 얇은 조각들은
흩어져 버려 아픈 추억이 됐어
눈이 내리는 날이었어
날아가 버린 마음
다시금 모여들 때엔
함께했어야 했을 그 날엔
풀로 붙여낸 인형만이 위태로워
그대는 어디에
그때 우린 왜
이렇게도 쉽게 날아갔나 해
가만히 있다간
얼어붙을까 해
종이 인형처럼 다시 또 날아가
당신은 아실까요
비가 떨어진 날이면 날마다 얼마나
젖을까 마음 달래며
말려봤지만 넌 종이 인형처럼 날아가
훨훨 날아가 줘 my love
훨훨 날아가 줘 my love
훨훨 날아가 줘
넌 종이 인형처럼 다시 또 멀리 날아가
날아가 네 잎 클로버
종이 같아 행운은 돈처럼
쓰다 보면 꼭 burning
My love 난 느껴 unlucky
이 봄 쌓인 눈처럼 사라져 왜
날이 참 좋은 날엔 넌 햇살처럼 쨍
보고 싶어 너를 더
여행 갈래 종이로
비행기를 접어 천국으로
날아가 목적지로
예쁜 종이 인형 같아
날아가도 나는 그대인 듯해
인형이라 하기에는 부족하기에
종이 위에 편지를 가득 채웠네
그대는 어디에
그때 우린 왜
이렇게도 쉽게 날아갔나 해
가만히 있다간
얼어붙을까 해
종이 인형처럼 다시 또 날아가
당신은 아실까요
비가 떨어진 날이면 날마다 얼마나
젖을까 마음 달래며
말려봤지만 넌 종이 인형처럼 날아가
훨훨 날아가 줘 my love
훨훨 날아가 줘 my love
훨훨 날아가 줘
넌 종이 인형처럼 다시 또 멀리 날아가
훨훨 날아가 줘 my love
훨훨 날아가 줘
넌 종이 인형처럼 다시 또 멀리 날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