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나무 song with lyrics from Easymind

나무

Easymind2 Sep 2020

나무 Lyrics

나무 - Easymind

词:Easymind

曲:Easymind

넘어가지 않아 깊게 박힌 뿌린

언제까지라도 그 품위를 유지

10 100 1000 죽고 사라져도

다시 10 100 1000 죽고 사라져도

넘어가지 않아 깊게 박힌 뿌린

언제까지라도 그 품위를 유지

10 100 1000 죽고 사라져도

다시 10 100 1000 죽고 사라져도

뿌리를 내리고 가지를 뻗어

푸른색의 이파릴 빼면 가진건 별로

없다지만 내게 주는 의밀

되새겨보네

한 귀로 듣고 바로 흘리듯이

대충 어떻게

받아들이길 내가 다룰 얘긴 나무라고

그냥 지나친다 해도 너무 당연한걸

초록빛 리듬은 안정감을

드럼같은 기둥에 몸을 기대고선 나를

잠시 동안은 잊어버린 채

시간이 흐르게 놓아두지

뭐 가끔씩 부리는 여유

꼭 나쁘진 않다고 느껴

그늘 아래서 성장을 위한

필수요소는 운이 좋게도

흙 그리고 비 공기 주위의 것들

그것들을 통해서 감히 비교할 수 없는

깊이와 두께가 만들어진다고

단단한 정신과 몸을 얻으려 한다면

그들을 참고할 것

넘어가지 않아 깊게 박힌 뿌린

언제까지라도 그 품위를 유지

10 100 1000 죽고 사라져도

다시 10 100 1000 죽고 사라져도

넘어가지 않아 깊게 박힌 뿌린

Still living

언제까지라도 그 품위를 유지

Still living

10 100 1000 죽고 사라져도

Still living

다시 10 100 1000 죽고 사라져도

 

I think I owe you my soul

수년의 여름과 겨울

변하지 않은 모습 그대로 자리하고

아마 어디를 가도 눈에 띄지는 않지

Been taken for granted for whole life

존경을 갖길

사람들의 모습에 지칠 법 해도

매번 같은 질문도 진심으로 대해줘

 

That's the definotion of

True f**king master

Now you have to tell

 

That you don't got it

위 아래로 뻗어 가 내 발은

뿌리가 되고

내 머린 맵 더 소울 뮤비 처럼

변해가는 데도

이상할 것은 없어 오히려 기분이 나아

쌓인 노폐물이 빠지네 바로 지금인가

싶은 타이밍 just like

I'm rhyming to this I'm changed

 

머리부터 발 끝까지 아예

 

반인 반목 살아있다고 흙 위에

이제 내 주변에 내 작은 씨앗을 뿌리네

 

드럼은 뿌리고 베이스는 기둥

 

드럼을 흩뿌리고 다시 주워 이 리듬 음

드럼은 뿌리고 베이스는 기둥

 

드럼을 흩뿌리고 다시 주워 이 리듬 음

넘어가지 않아 깊게 박힌 뿌린

 

언제까지라도 그 품위를 유지

 

10 100 1000 죽고 사라져도

다시 10 100 1000 죽고 사라져도

넘어가지 않아 깊게 박힌 뿌린

 

언제까지라도 그 품위를 유지

 

10 100 1000 죽고 사라져도

 

다시 10 100 1000 죽고 사라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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