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Lyrics
꿈 - Bumpy/박민재
词:Bumpy
曲:Bumpy
编曲:Bumpy
制作人:Bumpy
도대체 그땐 뭐가 되고 싶었던걸까
그냥 날고 싶었지 내 꿈들이 높아
갖고픈건 비싸 텅 비었던 지갑
밑창 닳은 신발로 걸었던 긴 밤
늘 돌아와 10만원짜리 ufo mic
앞에 쏟아 붓곤했던 시간이 진짜
좋았어 초라하게만
느껴졌었던 내 삶도
빛이나게 느껴졌어 잠깐이였어도
그 시간이 끝이나면 더 초라하게 느껴
본적도 없는 돈을
벌거라고 썼거든 웃겨
병신같이 성공은
타이밍이라며 달래봐도
밑창 닳은 신발이 말해주네 내게와서
제대로 벌어야했지 대학 졸업 후
이젠 여유 있어도 벌거야 벌어두
근데 만약 이게 없었다면 내가
이런 생각이나 했겠어 뭘 했어도
되고 싶었지 그땐
그때 그 새끼들과 매일 밤 늦게
퍼 마시고 피우고 취할때즈음에
제일 이쁜 기집애들이
내 목소리를 듣게
지금은 저울질해
그저 눈 앞에 실과 득에
그 어느때보다도 급해
시간은 나와 반대편인듯해
그저 이기려고 할뿐 삶의 끝에
길게 보려해 그래도 멀지 않는듯해
나의 영웅은 하나뿐
사라져갔지 하나둘
그의 꿈이 작아져가도
그의 꿈이 조금씩 작아져가도
그때마다 내가 할 말은 없었지 하나도
우리처럼 갈라도
우린 항상 갈라서
지겹네 그 놈의 돈
조만간 딸거야 그 놈의 목
언제나 내가 챙겨야해 나의 몫
그래야 네게 손 내밀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