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랑사 Lyrics
해랑사 - 시나위 (Sinawe)
해랑사 해랑사 잊을 수 있는
얘기를 해줘 해가 비치던 나날들이
그리워
해랑사 해랑사 이제는 어두워볼
수없어 풀과 같은 꽃과 같은 너의
향기를
아주 먼먼 옛날 잊으려 했던 노래
아주 머나먼 곳 떠나려 했던 그 곳
비 온 뒤에 해나 눈온뒤에 해나 비
온 뒤에 해나 눈물뒤에 해나
비온뒤 눈온 뒤 비온 뒤 눈온 뒤
해랑사 해랑사 찾을 수 없는
미로의 끝에 나는 서서 외쳤지
해랑사 해랑사 너의 손길이
그리워 내가 볼 수 있게 해줘
잊으려 했던
노래 아주 머나먼 곳 떠나려
했던 그 곳
아주 옛날 먼먼
비 온 뒤에 해나 눈 온 뒤에 해나
비 온 뒤에 해나 눈 온 뒤에 해나
비온 뒤 눈 온 뒤 비 온 뒤 눈 온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