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e (Explicit) Lyrics
Hole (Explicit) - evetheapple
词:evetheapple
曲:Vincan/Noiz
编曲:Vincan
조용해진 것 같아
평화랑은 좀 다르게
Uh 통째로 덜어낸 기분
초침마저도 나른하지
Uh 설거지거리 조차도
계속 말을 하니까
부탁했었지
Uh 제발 좀 놔두라니까
문제가 없었어
문제가 없는 게 더 문제
다들 앉아 얘길 하는데
애꿎은 내손만 계속 분주해
Uh uh 팔짱 끼거나
다릴 꼬우면 너무 불편해
Uh uh 차라리 혼자인 게
더 편해서 한강으로
Uh uh 너무 많은 견해
고장이 났지 포장이 났지
끝내고 싶어 아팠어 전부 난 약해
이런 얘길 하면 돼 죄인만
Ey 약한 바람에 전부 흩날려가
내 기억은 씨앗
Uh 약한 게 자랑은 아닌데
꽃피울래 진짜로
I got too many holes
오늘도 빠졌다고
여길 가팔랐다고
말해도 안 믿어 넌
겨우 올라왔다고
여기 조명은 따가워
그때 반지하는
솔직히 너무 추웠다고
내가 어디 있냐고
나도 잘 모른다고
아님 젖은 모자 아래나
우산 아래라고
여긴 안 보여 아무것도
져버렸다고
상실된 사랑을 전부 다 잊었다고
밤은 너무 버겁지
그래서 다들 숨는 걸 수도
이 방식은 해롭지
그니까 처방을 받는 걸 수도
밀실은 위험하니까
억지로 창을 다는 걸 수도
문제가 겹치니까
벽이 두꺼운 걸지도
문제가 뭘까 돈은 아닌데
그리운 걸까 아마 아닐걸
그냥 아픈 걸까 연민은 싫지
표면은 차가워 어디에 있지
어디지 위치 버스 안 일 걸
다리를 건너 물비늘 quiet
오랜만에 quiet
내리는 밤 너무 젖지는 마
감으면 내일이 오지
그때 그 방 다시 돌아온 듯이
박동이 멈춘듯해 모든 피가
돌다가 잠시 뭔가 생각난 듯이
기억난 모든 것들이 섞여
한 번에 꼭짓점 끝 나를 꿰뚫는 듯이
가위가 눌리다 못해
저승사자까지 여기 마중 나오는 듯이
전부다 기억나지
피부로 버텼으니까 전보다 떳떳해 uh
차라리 전부 거짓말이었으면 좋겠네
몇백 개의 파편에 담아서 태워
몇백 개의 빈 잔에 따라서 채워
몇백 번쯤 돌아가고 싶었어 태엽
평화랑 다르게 너무 조용하지
TV 꺼졌는데 계속 보여
I got too many holes
오늘도 빠졌다고
여길 가팔랐다고
말해도 안 믿어 넌
겨우 올라왔다고
여기 조명은 따가워
그때 반지하는
솔직히 너무 추웠다고
내가 어디 있냐고
나도 잘 모른다고
아님 젖은 모자 아래나
우산 아래라고
여긴 안 보여 아무것도
져버렸다고
상실된 사랑을
전부 다 잊었다고
I got too many holes
오늘도 빠졌다고
여길 가팔랐다고
말해도 안 믿어 넌
겨우 올라왔다고
여기 조명은 따가워
그때 반지하는
솔직히 너무 추웠다고
내가 어디 있냐고
나도 잘 모른다고
아님 젖은 모자 아래나
우산 아래라고
여긴 안 보여
아무것도 져버렸다고
상실된 사랑을
전부 다 잊었다고
I got too many holes
오늘도 빠졌다고
여길 가팔랐다고
말해도 안 믿어 넌
겨우 올라왔다고
여기 조명은 따가워
그때 반지하는
솔직히 너무 추웠다고
내가 어디 있냐고
나도 잘 모른다고
아님 젖은 모자 아래나
우산 아래라고
여긴 안 보여 아무것도
져버렸다고
상실된 사랑을
전부 다 잊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