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나야 나 (I am) song with lyrics from 김중연

나야 나 (I am)

김중연, Park Hyun Ho15 Feb 2023

나야 나 (I am) Lyrics

나야 나 (I am) - 김중연 (Kim jungyeon)/박현호

词:양인자

曲:차태일

编曲:장지원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나 한 잔 자네 한 잔 권커니

한 번은 내 세상도 오겠지

아자 내가 뭐 어때서

나 건들지 마 운명아 비켜라

이 몸께서 행차하신다

때로는 깃털처럼 휘날리며

때로는 먼지처럼 밟히며

아자 하루를 살아냈네

나야 나야 나

나야 나야 나

밤늦은 골목길 외쳐보아도

젖은 그림자 바람에 밀리고

거리엔 흔들리는 발자국

어둠은 내리고 바람 찬데

아자 괜찮아 나 정도면

때로는 깃털처럼 휘날리며

때로는 먼지처럼 밟히며

아자 하루를 살아냈네

나야 나야 나

나야 나

나야 나야 나

밤늦은 골목길 외쳐보아도

젖은 그림자 바람에 밀리고

거리엔 흔들리는 발자국

어둠은 내리고 바람 찬데

아자 괜찮아 나 정도면

아자 괜찮아 나 정도면

아자 괜찮아 우리 정도면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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