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re u at Lyrics
Where U At - 타래 (TARAE)
词:타래
曲:타래
编曲:Mykal Riley
Is that real you
진짜 너 맞어 ask your self
What you lost in your life
어디갔어 yo 어디갔어
내 단짝 개그맨
삭발 했던 얘 말야
Where u at now
Where u at now
교과서 페이지 마다
빽빽히 만화 그리던 얘 말야
Where u at now where u at now
점점 현실에 가까워질 때
불현듯 줄어
드는 것 같아 꿈의 평수
만족하며 사는걸 알았다고
껴맞춰 놓은 자존심
그건 밑천쯤
어느새 엉덩이에 걸친 바지는
허리춤에 근데
시선은 한없이
땅을 줍네 가로등 불빛도
널 짓누르는 무게 오늘도 넌
너와 너의 친구를 저울에
공식이 싫어서
침을 묻힌 시험지
틀에 갇혀있는게 숨막힌다며
편식 하던 아이들이
도식화된 컬러만
쥐어진 채 자기 색을
잃고 반대하면
넌 뒤쳐진 거라며
싫어하던 선생님을 따라해
쌈박질에 삐뚤어진
코는 여전히
밤마다 삐뚤어져
또 과거를 회상해
니가 잃은건 그 순간
변한걸 세상 탓할 때
내 단짝 개그맨
삭발 했던 얘 말야
Where u at now
Where u at now
교과서 페이지 마다
빽빽히 만화 그리던 얘 말야
Where u at now where u at now
국수 한접시에 뜨거워 졌던
그 새끼 돈 좀 만지더니 차가워졌어
옛추억 냄새나 맡으러
육교 지나 건너편
그 아줌마네로 향하는
내 어깨를 덥석 잡아 채고는
저런데는 이제 안간다며
온갖 똥폼을 내가 보는 그 꼴은
키를 뒤집어쓴 오줌싸개처럼
몸을 비비꽈
난 멱살을 당기고 말했지
그냥 가 임마
언덕을 등에 짊어지신
할머니의 두 손
도 구부정하게
천원짜리 초콜릿을 들고
취객들의 주정 사이를
비집고 구성진
소리로 몇배나 되는
가격을 부르셨지
어여의치 않지만
지갑을 벌려 그때
넌 순진 하다며 온정을 꽁꽁 얼려
니 지갑에 들은건 칼 일 거다 새꺄
니가 사준 술 먹으면
내일 피날꺼야 새꺄
내가 물러 터졌대
그래 하도 뺑이를 쳤더니
물집이 잡혀서 그래
넌 딱딱 하게 살어 그러다
부러질거야 언제
얼음은 녹아 영원할 것 같지
it means dead
내가 그나마 널 물로 보나 보다
30대 중간의 넌 바트 앞에 호머
네게 비추는 조명은
널 밝히는게 아냐
발 밑에 그림자 딱
그게 너의 야망
늘 약자 에게만 착한 애송이 말야
Where u at now
Where u at now
그저 돈만 세다가 빡빡 하게
눕고 싶지 않다던 얘
Where u at now
Where u at now
강당 뒤의 너 쉬는
시간 10분 그때 너
훈련소 입구 앞에 너
거울 앞에 앉아 있는 너
마이크를 들고 있는 너
붓과 연필을 쥔 너
공에 미쳐 땀 흘렸던 너
Where u at where u 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