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Where u at song with lyrics from Tarae

Where u at

Tarae20 Mar 2018

Where u at Lyrics

Where U At - 타래 (TARAE)

词:타래

曲:타래

编曲:Mykal Riley

Is that real you

진짜 너 맞어 ask your self

What you lost in your life

어디갔어 yo 어디갔어

내 단짝 개그맨

삭발 했던 얘 말야

Where u at now

Where u at now

교과서 페이지 마다

빽빽히 만화 그리던 얘 말야

Where u at now where u at now

점점 현실에 가까워질 때

불현듯 줄어

드는 것 같아 꿈의 평수

만족하며 사는걸 알았다고

껴맞춰 놓은 자존심

그건 밑천쯤

어느새 엉덩이에 걸친 바지는

허리춤에 근데

시선은 한없이

땅을 줍네 가로등 불빛도

널 짓누르는 무게 오늘도 넌

너와 너의 친구를 저울에

공식이 싫어서

침을 묻힌 시험지

틀에 갇혀있는게 숨막힌다며

편식 하던 아이들이

도식화된 컬러만

쥐어진 채 자기 색을

잃고 반대하면

넌 뒤쳐진 거라며

싫어하던 선생님을 따라해

쌈박질에 삐뚤어진

코는 여전히

밤마다 삐뚤어져

또 과거를 회상해

니가 잃은건 그 순간

변한걸 세상 탓할 때

내 단짝 개그맨

삭발 했던 얘 말야

Where u at now

Where u at now

교과서 페이지 마다

빽빽히 만화 그리던 얘 말야

Where u at now where u at now

국수 한접시에 뜨거워 졌던

그 새끼 돈 좀 만지더니 차가워졌어

옛추억 냄새나 맡으러

육교 지나 건너편

그 아줌마네로 향하는

내 어깨를 덥석 잡아 채고는

저런데는 이제 안간다며

온갖 똥폼을 내가 보는 그 꼴은

키를 뒤집어쓴 오줌싸개처럼

몸을 비비꽈

난 멱살을 당기고 말했지

그냥 가 임마

언덕을 등에 짊어지신

할머니의 두 손

도 구부정하게

천원짜리 초콜릿을 들고

취객들의 주정 사이를

비집고 구성진

소리로 몇배나 되는

가격을 부르셨지

어여의치 않지만

지갑을 벌려 그때

넌 순진 하다며 온정을 꽁꽁 얼려

니 지갑에 들은건 칼 일 거다 새꺄

니가 사준 술 먹으면

내일 피날꺼야 새꺄

내가 물러 터졌대

그래 하도 뺑이를 쳤더니

물집이 잡혀서 그래

넌 딱딱 하게 살어 그러다

부러질거야 언제

얼음은 녹아 영원할 것 같지

it means dead

내가 그나마 널 물로 보나 보다

30대 중간의 넌 바트 앞에 호머

네게 비추는 조명은

널 밝히는게 아냐

발 밑에 그림자 딱

그게 너의 야망

늘 약자 에게만 착한 애송이 말야

Where u at now

Where u at now

그저 돈만 세다가 빡빡 하게

눕고 싶지 않다던 얘

Where u at now

Where u at now

강당 뒤의 너 쉬는

시간 10분 그때 너

훈련소 입구 앞에 너

거울 앞에 앉아 있는 너

마이크를 들고 있는 너

붓과 연필을 쥔 너

공에 미쳐 땀 흘렸던 너

 

Where u at where u 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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