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버려 (Give Up) song with lyrics from Myeong E-Wol

버려 (Give Up)

Myeong E-Wol27 Jul 2021

버려 (Give Up) Lyrics

버려 (Give Up) (扔掉) - 명이월 (Myeong E-Wol)

词:명이월 (Myeong E-Wol)

曲:명이월 (Myeong E-Wol)

编曲:명이월 (Myeong E-Wol)

버려 멀리 살아있는

생각들 속에 비난을

버려 멀리 정장 입은

신사들의 멋진 인사도

버려 멀리 까먹을 뻔한 아니

차라리 잊어버릴 걸 잃었어

버려 멀리 그 연기에

속아 몽롱해진 내 시간 속

버려 멀리 괜히 지나칠 걸 그랬어

인사 한 마디 속 해석이

늘어난 결과로 오늘을 칠했던

그 펜 속에 잉크는 이득이 없이

낙서로 변해버렸고

내 말들이 하루 이틀 안에

갇혀 다시 먹혀

더운 공기는 과거 속

날 비춰 괜히 추억에 잠겨

상자는 몇 년이 지난 후에도

내용이 가득 담겼어

처음 이곳에 온 환영은

몇 일안에 악몽을 던졌고

그 꿈에서 깬 뒤에

꿈속은 희망에 희망까지 감춰

버려 멀리 살아있는

생각들 속에 비난을

버려 멀리 정장 입은

신사들의 멋진 인사도

버려 멀리 까먹을 뻔한 아니

차라리 잊어버릴 걸 잃었어

버려 멀리 그 연기에

속아 몽롱해진 내 시간 속

Umm 이렇게 하면 전부다

잊어버릴까 봐 무서워

Umm 기억해야 될 답까지

까먹은 순간에는 숨겨줘

Umm 내가 나쁜 건데

지금이 생각보다 즐거워

Umm 괴리감 없는 현실이라

받아들이기엔 아직 좀 버겁고

Umm 합리화 상대는 뭘까

내 이상과 이상 그 사이

버려진 진가를 위한

몸부림 아님 생때인가

변명이 당연시되는 지금을

대신할 일을 찾는 이들을 위한

말도 안 되는 paradise 찾았다 이상

버려 멀리 살아있는

생각들 속에 비난을

버려 멀리 정장 입은

신사들의 멋진 인사도

버려 멀리 까먹을 뻔한 아니

차라리 잊어버릴 걸 잃었어

버려 멀리 그 연기에

속아 몽롱해진 내 시간 속

버려 멀리 살아있는

생각들 속에 비난을

버려 멀리 정장 입은

신사들의 멋진 인사도

버려 멀리 까먹을 뻔한 아니

차라리 잊어버릴 걸 잃었어

버려 멀리 그 연기에

 

속아 몽롱해진 내 시간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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