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이보게나 (Hey Buddy) song with lyrics from Lazybone

이보게나 (Hey Buddy)

Lazybone30 May 2022

이보게나 (Hey Buddy) Lyrics

이보게나 (Hey Buddy) (嘿 伙计) - 레이지본 (Lazybone)

词:준다이

曲:준다이/임준규/정태준/김석년

编曲:준다이/임준규/정태준/김석년

이보게나 이렇게 저렇게나

 

저 강물은 또 흘러간다

 

이봐 자네 이보게나 눈 녹으면 언제나

 

꽃은 또 다시 피지 않던가

 

먼 길을 달려온 외로운 나그네여

 

무거운 짐은 내려 놓고

그대 한잔 받으소

 

참 고생 많았소

참으로 외로웠겠소

 

얼마나 많은 산을 넘어

여기까지 왔겠소

 

구름이 걸린 재 너머에

산새들 날아오르니

귀한 분이 오시려나

 

이보게나 이렇게 저렇게나

 

저 강물은 또 흘러간다

 

이봐 자네 이보게나 눈 녹으면 언제나

 

꽃은 또 다시 피지 않던가

 

하늘 바라보며 웃고있는 그대여

 

돌덩이 같은 응어리 하나쯤 있잖소

 

그래서 속 깊은 그대가 나는 참 좋소

 

아픔을 아는 그대 말이

가슴속에 와닿소

 

태풍이 몰아친 바닷가

 

뱃고동이 울리니

귀한 분이 오시려나

 

그대여 웃음이 자꾸만 나오는 날

참지마 웃어버려

 

그대여 눈물이 자꾸만 나오는 날

오늘은 그런 날 마음껏 울어버려

비오는 날 해뜨는 날

 

이렇게나 저렇게나

 

비오는 날 해뜨는 날

 

이 모든게 당신의 날

이보게나 이렇게 저렇게나

 

저 강물은 또 흘러간다

 

이봐 자네 이보게나 눈 녹으면 언제나

 

꽃은 또 다시 피지 않던가

 

그대여 웃음이 자꾸만 나오는 날

참지마 웃어버려

 

그대여 눈물이 자꾸만 나오는 날

오늘은 그런 날 마음껏 울어버려

 

비오는 날 해뜨는 날

 

이렇게나 저렇게나

 

비오는 날 해뜨는 날

 

 

이 모든게 당신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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