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군에간우리아들 song with lyrics from 이광룡

군에간우리아들

이광룡4 May 2020

군에간우리아들 Lyrics

군에간 우리 아들 (参军的我的儿) (Remix) - 이광룡 (李光龙)

어렸을적 엄마라고 부르며

 

내 손 꼭 잡고

 

아장아장 거닐던 사랑스런 우리 아들

 

어느새 어엿한 청년이 되어

 

군대에 간다네

 

시간지나 오늘이면

 

훈련병 딱지 떼는날

 

기뻐하는 너의 모습 상상하며

 

훈련소로 달려간다

 

수료식을 지켜보며

 

설레이는 나의 마음

 

마주 선 순간 벅찬 가슴에

너도 울고 나도 울었다

 

이등병 계급장에 늠름하고 의젓한

자랑스런 우리 아들

 

어렸을적 아빠라고 부르며

 

내 손 꼭 잡고

 

아장아장 거닐던 사랑스런 우리 아들

 

어느새 어엿한 청년이 되어

 

군대에 갔다네

 

시간지나 오늘이면

 

첫번째 휴가 오는날

 

기뻐하는 너의 모습 상상하며

 

터미널로 달려간다

 

대합실의 시곌보며

설레이는 나의 마음

 

마주 선 순간 벅찬 가슴에

너도 웃고 나도 웃었다

 

이등병 계급장에 늠름하고 의젓한

 

자랑스런 우리 아들

 

 

자랑스런 우리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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