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우미에 song with lyrics from 徐英恩

우미에

徐英恩5 Mar 2001

우미에 Lyrics

 

우미에 - 서영은 (徐英恩)

헤어져 있으면 깊어진단 말

 

이해할 수 있었지 그럴 것 같았어

 

행복한 순간은 잠시 접어도 나를 위한

그대 맘은 변하지 않겠지

 

매일 밤을 그리워하며

네게 전할 긴 편지를 수없이

써두고 다시 만나는

그날 이후 우리

 

두 번 다시 눈물 없길 날마다 기도할게

 

천년같은 하루 매일 보내며

 

너의 곁에 익숙한 내

모습만 원망해 날 힘들게

하는 때늦은 여름비

 

비가 그쳐 내 눈물을 보이긴 싫은걸

 

편안한지 나없는 하루

더 이상 난 기다릴 수 없을

것 같은데 마지막

인사만이라도 해줘 너의 약속을

지켜달란 그말은 않을 테니

 

원하지 않은 비처럼

다시 돌아 오지는 말아줘

그대 날 버렸듯

나 역시 그대를 지울테니

 

떠난거니 아무말없이

더 이상 난 기다릴 수 없을

것 같은데 마지막 인사 따윈

잊어버려 이젠 너에게

 

아무것도 원하지 않을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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