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richor

Petrichor - 김아름 (金雅凛)

词：김아름

曲：voradory/김아름/1988

밤새 나눈 얘기가 따분하게 느껴져

알 수 없는 마음에 당황스런 기분야

창밖만 바라보다 엉뚱한 대답들만

변덕스런 마음이 요동치는 밤이야

Driving through the night

안개 속을 헤매는 화려한 불빛

Driving through the night

요란하게 내리는 푸른 비가

젖은 거릴 따라 나가

시원한 새벽공기와

첨벙대는 발소리에 기분 좋아

소리 질러도 괜찮아

오늘은 모든 걸 잊고

조금은 이상해도 괜찮잖아

장난 섞인 말투가 맘에 들지가 않아

변해 버린 마음에 혼란스런 기분야

식어버린 커피만 만지작거리다가

답답해진 마음에 취하고픈 밤이야

Driving through the night

구름 뒤로 가려진 희미한 달빛

Driving through the night

쓸쓸하게 내리는 푸른 비가

젖은 거릴 따라 나가

시원한 새벽공기와

첨벙대는 발소리에 기분 좋아

소리 질러도 괜찮아

오늘은 모든 걸 잊고

조금은 이상해도 괜찮잖아

Driving through the night

Driving through the night

Driving through the night

Driving through the 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