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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서성인 마음

10920 Sep 2025

밤새 서성인 마음 Lyrics

밤새 서성인 마음 - 109

词:109

曲:109

编曲:임수혁

制作人:람다

괜찮다고 말하지 말아요

눈빛으로 알 수가 있어요

그 마음 다 알고 있으니

괜찮은 척 말하지 말아요

미안하다 말하지 말아요

부서져 박히는 말 말구요

그 마음 다 알고 있으니

더 이상 아픈 말은 말아요

눈부신 햇살이 가끔 힘이 들 때면

내가 그늘이 돼 안아줄게

밤새 서성인 마음

여기 그냥 그대로 놓아요

아 아

아 아

깜깜한 밤하늘 가끔 힘이 들 때면

내가 너의 길을 비춰줄게

밤새 서성인 마음

여기 그냥 그대로 놓아요

어지럽기만 한 세상 속에 피어나

들풀이든 꽃이든 너잖아

밤새 서성인 마음

여기 그냥 그대로 놓아요

꺼질 듯이 깜빡거리는

이리저리 흔들거리는

밤새 서성인 그대 마음

쉴 수 있게

여기 그대로 서있을게

언제라도 난 너의 앞에

밤새 서성인 그대 마음

 

쉴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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