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서성인 마음 Lyrics
밤새 서성인 마음 - 109
词:109
曲:109
编曲:임수혁
制作人:람다
괜찮다고 말하지 말아요
눈빛으로 알 수가 있어요
그 마음 다 알고 있으니
괜찮은 척 말하지 말아요
미안하다 말하지 말아요
부서져 박히는 말 말구요
그 마음 다 알고 있으니
더 이상 아픈 말은 말아요
눈부신 햇살이 가끔 힘이 들 때면
내가 그늘이 돼 안아줄게
밤새 서성인 마음
여기 그냥 그대로 놓아요
아 아
아 아
깜깜한 밤하늘 가끔 힘이 들 때면
내가 너의 길을 비춰줄게
밤새 서성인 마음
여기 그냥 그대로 놓아요
어지럽기만 한 세상 속에 피어나
들풀이든 꽃이든 너잖아
밤새 서성인 마음
여기 그냥 그대로 놓아요
꺼질 듯이 깜빡거리는
이리저리 흔들거리는
밤새 서성인 그대 마음
쉴 수 있게
여기 그대로 서있을게
언제라도 난 너의 앞에
밤새 서성인 그대 마음
쉴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