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장미 (6月的玫瑰) - 민해경 (闵海琼)
词:박건호
曲:이범희
찬서리 눈보라를 견디였기에
꽃잎은 더욱 아름답고
태양과 바람이 있었기에
장미는 더욱 아름다워라
세월은 가는것 덧없이 가는것
못다핀 유월의 장미여
그러나 피어야 할 내일의 장미
그러나 피어야 할 내일의 장미
천둥과 비바람이 스쳐간 뒤에
꽃잎은 더욱 아름답고
끝없는 아픔과 기다림속에
장미는 더욱 아름다워라
세월은 가는것 덧없이 가는것
못다핀 유월의 장미여
그러나 피어야 할 내일의 장미
그러나 피어야 할 내일의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