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청춘 30 song with lyrics from Leessang

청춘 30

Leessang, Bobby Kim, Hareem (하림)13 Oct 2005

청춘 30 Lyrics

청춘 30 (青春30) - 리쌍 (Leessang)

(바비킴)

사랑이 대체 무언지 오늘도 어제

같을지 헤매는 날 세월이 잡아도

더 많은 시간이 나를 기다리며 또 위로하네,

 

Baby~ 난 아직 젊어.

Alright. I’m ok.

(길)

*십년 후엔 내 나이 어느 덧 마흔살인데,

 

결혼보다 사랑을 하겠어.

 

십년 후엔 내 나이 어느 덧 마흔살인데,

 

오늘밤엔 춤을 추겠어.

 

먼 훗날 이 순간이 후회없도록.

 

세월가면 오질 않을 지금 이 순간을

 

느끼고 싶어 one more time. one more time.

 

One more time.

 

(개리)

태양이 저문 까만 밤에도 불타오르는 젊음.

다 접은 종이비행기를

 

날리 듯, 뚜렷한 목적진 아직 없지.

그저 멋진, 나만의 삶을 사는것 뿐.

시원한 맥주 거품 잔뜩 입에 묻히며,

세상을 뒤엎을 하늘색 꿈을 나누며

밤을 새. 또, 몇 잔의 술을 나눌 땐

옆에 있는 여자에 내 마음은 나는 새

어느새, 내 팔은 그녀의 어깨위에 애타는

 

고민은 몇 개피에 담배 연기속으로

사라지고 한 달에 얼마를 벌든 갈 길이 얼마나 멀든,

이 밤을 위해 꾸며진

젊음, 그 마음은 모두 같기에..

미친 척 나를 맡기네. 갓길에 세워진

자동차처럼 멈추고 싶진 않아 지금

이 순간은 마치 한편의 짧은 만화.

끝없는 방황.. 그 속에서도 즐기며 살아

 

(바비킴)

세상은 빨리 변하고 더 많은 것을 원하고

 

뒤쳐진 날 모두가 탓해도

 

더 많은 시간이 나를 기다리며

또 위로하네

 

Baby~ 난 아직 젊어, 젊어. I’m ok.

*십년 후엔 내 나이 어느 덧 마흔살인데,

 

결혼보다 사랑을 하겠어.

 

십년 후엔 내 나이 어느 덧 마흔살인데,

 

오늘밤엔 춤을 추겠어.

 

(길,개리)

 

내 멋대로~ 어디든 가~ 아직은 젊으니깐,

젊음은 강하니깐,

내 발걸음은 어디든 갈 수 있으니깐,

걱정은 No. No. No.

 

어디든 가~ 산 넘어 산, 강 넘어 강,

쌓이는 스트레스에 목마 태우고

난 어디든지 가.

 

*십년 후엔 내 나이 어느 덧 마흔살인데,

 

결혼보다 사랑을 하겠어.

 

십년 후엔 내 나이 어느 덧 마흔살인데,

 

 

오늘밤엔 춤을 추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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