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간우리아들 (Remix) Lyrics
군에간 우리 아들(Remix) (参军的我的儿) - 이광룡 (李光龙)
어렸을적 엄마라고 부르며
내 손 꼭 잡고
아장아장 거닐던 사랑스런 우리아들
어느새 어엿한 청년이 되어
군대에 간다네
시간지나 오늘이면
훈련병 딱지 떼는날
기뻐하는 너의 모습 상상하며
훈련소로 달려간다
수료식을 지켜보며
설레이는 나의 마음
마주 선 순간 벅찬 가슴에
너도 울고 나도 울었다
이등병 계급장에 늠름하고 의젓한
자랑스런 우리아들
어렸을적 아빠라고 부르며
내 손 꼭 잡고
아장아장 거닐던 사랑스런 우리아들
어느새 어엿한 청년이 되어
군대에 갔다네
시간지나 오늘이면
첫번째 휴가 오는날
기뻐하는 너의 모습 상상하며
터미널로 달려간다
대합실의 시곌보며
설레이는 나의 마음
마주 선 순간 벅찬 가슴에
너도 웃고 나도 웃었다
이등병 계급장에 늠름하고 의젓한
자랑스런 우리아들
자랑스런 우리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