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HOOD song with lyrics from Nucksal

HOOD

Nucksal, 화지, CHABOOM4 Feb 2016

HOOD Lyrics

HOOD - Nucksal (넉살)/화지 (Hwaji)/Chaboom (차붐)

词:넉살/화지/차붐

曲:마일드 비츠

야 얼굴이 이뻐졌네 치마는 짧아지고

레자 말고 진짜 가죽 백

어린 날 낮던 코는 이제 안데스 산맥

주걱턱은 날카로워

Like 도루코 swag

얼굴에 견적만 대충 1200

너의 키홀더엔 BM

바퀴 휠이 번쩍 휘둥그레

내 기억엔 너가 잘난

거라곤 몸매 밖에

없었는데 이젠 모든 게 다 생겼네

 

담에 봐 헤어지고

혼자 생각에 잠겼지

소문들이 기억나

노래방 보도로 쟤를 봤다던지

비키니 토킹bar 2차를 나간다던지

그 가격이 16에서 17 꽤나 자세히

뭐 나쁜 건 없어 개인의 삶

그 이상이 어딨어

그저 행복하면 되는걸

동내 거기 어릴 적

모습만 같다면 뭘 하든 어디서든

근데 대화 중 한 번의

미소도 없던 니 모습

 

아무 걱정 마 별일 아닐테니까

You ain't alone

 

아무 걱정 마 모두 기다리니까

Feels like love

 

HOO to the D waiting for ya

HOO to the D waiting for ya

HOO to the D waiting for ya

HOO to the D waiting for ya

Hey 자매님 오랜만 넌 잘 있네 보니까

 

니 블로그 조회가 는 만큼 늘었네

이 거리감

못 본 새 변했네 어딘가

넌 gram에 수컷들 유명인사

오늘의 한마디 또한

어느 유명 도서의 머릿말

아이쉐도우 머리 색 손톱까지 black

바디 랭 직역하니 대충

야 너 까짓 게

니 친구들도 몰라 너의 직업

걔 뭐 하길래 다 금칠하고 놀아

너 자주 듣는 험담

이게 다 수요 공급 유명세가 밥벌이

강남 모 병원 yupp 맞어 걔가 한 거기

왠지 나 아는 애 걔랑 빼다 박었지

이게 기분 탓인진 뭐 지네가 알겠지

너는 워킹 가격표

스지들의 과녁 hoe

착한 애가 틀어지면 그거 원래 답 없어

디지털 진열대 서있기 지겨울 때

너 살던 이 동네 한잔 걸치러 올래 와

 

너 커서 뭐 될래 물으면

꿀 먹은 벙어리처럼 입을 꾹

 

다물던 니가 커서 성공했어 죽이지

왼편엔 긴 팔 오른편엔 반팔

온 몸이 십이지

기지바지 쫙 다려 입고 보도를 나르지

마진율이 류현진이 승률을 바르지만

 

돈이 다가 아닌 법

사장 소리 듣자 무리하게 박아 넣은 돈

가진 건 많지 않지만

원하는 건 넘쳐났지

여자 집 부자 차 옷 꿈꾸던 모든 사치

선택은 많지 않지만 할 일은 넘쳐났지

가족 집 융자 씨발 이걸 어떡하지

빚이 몇 십 몇 천 몇 억이 돼

아껴볼래도 씀씀이가 헤프게 돼

너 매일 술 떡 돼 죽을까 고민해

 

형제여 할 만큼 했으니 돌아와도 돼

여기 너 살던 데로

Just come back home

 

아무 걱정 마 별일 아닐테니까

You ain't alone

 

아무 걱정 마 모두 기다리니까

 

Feels like love

 

HOO to the D waiting for ya

HOO to the D waiting for ya

HOO to the D waiting for ya

 

HOO to the D waiting for 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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