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땡벌 song with lyrics from 강진

땡벌

강진19 Jan 2023

땡벌 Lyrics

땡벌 - 강진

作词:나훈아

作曲:나훈아

 

아 당신은 못 믿을 사람

아 당신은 철없는 사람

아무리 달래봐도 어쩔 순 없지만

마음 하나는

괜찮은 사람 오늘은 들국화

또 내일은 장미꽃

치근 치근 치근대다가

잠이 들겠지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 너무 추워요 당신은

못 말리는 땡벌 당신은

날 울리는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 너무 길어요

아 당신은 야속한 사람

아 당신은 모를 사람

밉다가도 돌아서면

마음에 걸리는 마음 하나는

따뜻한 사람 바람에 맴돌다

또 맴돌다 어딘가

기웃 기웃 기웃대다가

잠이 들겠지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 너무 추워요 당신은

못 말리는 땡벌

당신은 날 울리는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너무 길어요

당신을 사랑해요 땡벌

당신을 좋아해요 땡벌

 

밉지만 당신을 너무 너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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