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은살 Lyrics
굳은살 - 이영미 (李英美)
词:이영미
曲:이영미
编曲:김은영
사랑이란 게 굳은살 같더라
지나고 나면 다 잊혀 지더라
못 잊을 사랑
그런 건 없더라
지독히 아파도
다 떼어지더라
슬픈 사랑 하나 없는 놈 없더라
아픈 사연 하나 다 지고 가더라
나만 그런 거 그런 거 아니더라
살아가는 게 다 그런 거더라
스쳐가는 바람처럼
내 얼굴에 잠시 닿았다가
두 눈을 잠시 감았다가
뒤돌아보면
저 멀리
사라져 버리고
없더라
아픈 상처도
못 잊을 그리움도
너 없인 못살 거 같았던 마음도
거짓말처럼
남의 일처럼
굳은살처럼
그냥 살더라
떼어버리더라
스쳐가는 바람처럼
내 얼굴에 잠시 닿았다가
두 눈을 잠시 감았다가
뒤돌아보면
저 멀리
사라져 버리고
없더라
아픈 상처도
못 잊을 그리움도
너 없인 못살 거 같았던 마음도
거짓말처럼
남의 일처럼
굳은살처럼
그냥 살더라
떼어버리더라
거짓말처럼
남의 일처럼
굳은살처럼
그냥 살더라
떼어버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