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Running Turtle song with lyrics from Radio939

Running Turtle

Radio93924 Mar 2021

Running Turtle Lyrics

거북이 - 라디오 939

词:라디오 939

曲:라디오 939

밤하늘 별들 보다 더 멋지게 살고싶어

난 집을 나섰고 가끔 욕심인가도 싶어

외로운 가슴 안고 갈 길은 멀어도

저무는 해가 쉬는 곳에 친구가 있을걸

넌 너무 늦었다고

넌 쉽게 말을해도

난 아무렇지 않다고

너 지쳐 쉬다 올 때 내 발자국 찾으면 돼

엄마야 날 더 기다려줘

어제도 멋진 날을 보냈어

걱정마 밥 잘 먹고있어

오늘따라 보고싶은걸

해가 지는 밤에 내 창문을 열어줘

쏟아지는 별에 내 소식을 적어둘게

오늘도 나의 길 찾아가는 거북이 영차

내 시작은 쨍쨍했어 박수 받으며

첫 발 늦었지만은

바다에 먼저 발 담그고

차갑고 너무 낯설어도

여긴 너무 아름다워서

잠도 안자고 비슷한 놈들과

두 팔을 저어

집은 멀어졌네 흐린 날

문득 뒤돌아보니

봄 다음 스쳐갔던 여름은 휘몰아쳤지

세상에 반가움이 씻겨내려갈 때

파도에 휩쓸려 어딘가로 떠밀려가네

친구들은 여기저기

흩어지고 정신 없이

정처없이 머린 어질 전화 온 어머니

Don't worry im only swimming 어머니

다 모르겠다 등 떠미는 바람과 달리

중간도 못 가고 붕 떠있는 놈이

나라도 다시

팔을 저어 팔을 저어

이유는 설명 못 해 오늘은 내가 믿겨

날 가로막던 걱정은 가르고 또

나아 가려 했던 길 위로 발 딛여

엄마야 날 더 기다려줘

어제도 멋진 날을 보냈어

걱정마 밥 잘 먹고있어

오늘따라 보고싶은걸

해가 지는 밤에 내 창문을 열어줘

쏟아지는 별에 내 소식을 적어둘게

오늘도 나의 길 찾아가는 거북이 영차

난 저 하얀색 저 달이

오래 떠 있음 좋겠네

난 저 하얀색 저 달이

오래 떠 있음 좋겠네

어두운 밤엔 잠에 못 드는걸

엄마한테 말 할 수는 없잖아

난 저 하얀색 저 달이

오래 떠 있음 좋겠네

난 저 하얀색 저 달이

오래 떠 있음 좋겠네

난 저 하얀색 저 달이

오래 떠 있음 좋겠네

어두운 밤엔 잠에 못 드는걸

엄마한테 말 할 수는 없잖아

난 저 하얀색 저 달이

오래 떠 있음 좋겠네

어떻게 해야 편히 잠에들까 나

 

어떻게 해야 편히 잠에들까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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