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행 (Night Run) Lyrics
야행 (Night Run) - 미로
词:미로
曲:미로
编曲:미로
밤 하늘 빛나는 별은
왜 너무도 가깝게 보여
난 손을 뻗으면서 뒷걸음치지 아직도
많고도 많은 시선들 멀게만 느껴져
새겨진 슬픔의 이유를
하나도 모르겠어
저 끝까지 갈게
넓고 넓은 세상으로 달려가
온 세상이 날 기억하지 않는다고 해도
난 숨을 쉬어
우 아 아아 우 아 아아
우 아 아아 나나나 나나
말을 할 수가 없을 때면
말이 필요 없는 곳으로 데려가
차라리 바보처럼 살아가고 싶어
생각을 멈추고서
행여나 느껴질 행복을 위해 눈을 떠
미웠던 어린 시절아
이제 몰래 지나가줘
저 끝까지 갈게
넓고 넓은 세상으로 달려가
온 세상이 날 기억하지 않는다고 해도
난 숨을 쉬어
우 아 아아 우 아 아아
우 아 아아 나나나나나
저 끝까지 갈게
넓고 넓은 세상으로 달려가
온 세상이 널 기억하지 않는다고 해도
넌 숨을 쉬어
우 아 아아 우 아 아아
우 아 아아 나나나나나나